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장동현, www.sktelecom.com)과 현대자동차그룹 현대건설(대표이사 사장 정수현, www.hdec.co.kr)은 스마트홈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현대건설 계동사옥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는 SK텔레콤 장동현 사장과 현대건설 정수현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현대건설의 지능형 아파트 구축을 위해 스마트홈 기술을 바탕으로 지속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제휴를 통하여 SK텔레콤은 자사의 개방형 스마트홈 플랫폼과 현대건설의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연동한 통합 스마트홈 서비스를 ‘힐스테이트’ 입주민들에게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SK텔레콤은 상반기 내로 힐스테이트 전용 스마트홈 서비스 개발을 완료할 예정이다. 양사는 올해 하반기 입주 예정인 아파트부터 스마트홈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공급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입주자들은 현대건설이 제공하는 홈 네트워크 시스템과 연동된 조명, 냉난방, 가스차단기 등의 빌트인 가전제품과SK텔레콤 스마트홈 연동기기들을 하나의 스마트홈 앱(App.)으로 통합 관리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위치정보 및 개인의 주거
LG유플러스는 장애 가정 청소년 멘티와 임직원 멘토 7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두드림U+요술통장 발대식 및 스키캠프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17일부터 19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강원도 횡성 웰리힐리파크에서 진행되는 이번 멘토링 캠프는 신규 멘토·멘티를 소개 및 환영하고, 멘토와 멘티가 함께 겨울 스포츠인 스키를 배우면서 친밀감을 쌓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두드림U+요술통장 프로그램을 거쳐 대학에 입학한 선배 멘티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더욱 의미가 깊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멘티들은 멘토들과 함께 레크레이션 등 다채로운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명문대 음악치료학과 치료사들과 함께 타악기, 톤차임 등을 활용해 음악극을 합주하며 마음껏 감정을 표현 하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했다. 김혜진 멘티는 “태어나서 스키장에 처음 왔는데 많이 넘어지기도 했지만 옆에서 손을 잡아 일으켜 주는 멘토가 있어서 외롭지 않았다”며 “꿈을 향한 도전을 하면서 마주치는 고비마다 도움을 주는 분들을 기억하며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처음 멘토로 나선 LG유플러스 안희경 부장은 “멘티를 만나니 책임감도 생기고 다시금 나의 꿈
영국, 미국, 일본 이동통신사들이 한국 국가재난안전통신망(이하 재난망) 기술을 체험하고 협력방안 논의를 위해 MWC로 몰려온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장동현, www.sktelecom.com)은 오는 22일부터 나흘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 MWC) 2016’에서 해외 주요 통신사를 대상으로 ‘GCSE’ 기반 재난망 핵심기술을 세계 최초로 시연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지난 1월 노키아와 함께 재난망 핵심기술 개발을 완료 했으며, 이번 MWC전시관 내 전용 시연 공간을 마련하고, 주요 예약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재난망 기술을 시연한다. 이번에 공개되는 재난망 핵심 그룹통신기술 ‘GCSE’(Group Comm. System Enablers)는 수백 명이 동시에 통화하거나 데이터 전송이 가능한 ‘일대다(一對多)’ 통신 기술이다. 지진, 쓰나미 등 대형 재난시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다수의 구조인력간 원활한 실시간 소통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GCSE’는 개발 단계부터 재난망의 핵심 기술로 주목 받아 왔다. 특히 SK텔레콤은 구조인력 전원에 이동통신 채
조달청(청장 김상규)은 다음 주(‘16.2.22~2.26)에 ’대법원 사법업무전산화시스템 유지관리사업‘ 등 총 210건 약 729억원 상당의 신기술·서비스 분야 물품 및 용역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다. 다음 주 집행되는 입찰을 분야별로 보면 정보화 사업이 ‘대법원 사법업무전산화시스템 유지관리사업’ 등 59건, 310억원. 일반용역은 ’행정자치부 2016년 건축물 및 기타물건 시가 표준액 조사사업‘ 등 142건, 386억원. 건설용역은 ‘복정고가교 내진보강공사 감독권한대행 등 건설사업관리용역’ 등 9건, 33억원으로서 정보화 사업은 전체 59건이 대기업의 입찰참가자격 제한입찰 또는 중소기업간 경쟁 입찰로서 310억원 상당을 중소기업이 수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일반용역은 10억원 이상 8건을 제외한 134건이 중소기업간 경쟁 입찰 또는 10억원 미만 사업으로서 전체금액의 68.9%인 266억원 상당을 중소기업이 수주할 것으로 전망된다. 계약방법별로 살펴보면, 정보과학기술 등 지식기반사업인 정보화 사업, 학술연구용역 등 ‘협상에 의한 계약’이 전체금액의 79.9%, 583억원. 폐기물 처리용역, 시설물 관리용역 등 ‘적격심사에 의한 계약‘이 전체
'흥천사 소장 경판 및 불화' 등 4건 서울시 문화재 지정 및 지정예고 '3ㆍ1독립운동'을 며칠 앞두던 1919년 2월 27일. 시인이자 '3ㆍ1독립선언서' 초안을 작성했던 육당 최남선 선생의 출판사인 신문관과 함께 당대 최대 인쇄사였던 보성사는 조용히 분주했다. 우리 민족의 결연한 독립의지가 천명된 '3ㆍ1독립선언서' 원고가 인쇄되고 있었기 때문이다. 당시 신문관과 보성사 두 곳에서 2만1천 장이 인쇄돼 전국으로 배포된 것으로 알려진 '3ㆍ1독립선언서'는 현재 거의 남아있지 않아 그 가치가 더욱 특별하다 할 수 있다. 서울시가 '3ㆍ1독립선언서'의 등록문화재 등록을 추진한다고 17일(수) 밝혔다. 개인이 소장하고 있던 '보성사판'이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지난 3일 등록문화재 등록 신청을 문화재청에 제출한 상태다. 이번에 문화재로 등록되면 '3ㆍ1독립선언서'가 문화재로 지정되는 첫 사례가 된다. 보성사판은 선언서 첫 줄에 '我鮮朝'이라는 표기의 오류가 있고 판형,
전북소방본부(본부장 정완택)는 올해 소방공무원 138명을 신규채용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채용 인원은 공개경쟁시험을 통해 화재진압분야 47명(남 44, 여 3)을 선발하고 경력경쟁시험으로 관련학과 26명(소방 16, 구급 10), 소방정 분야 4명(항해사 3, 기관사 1), 구조 7명, 차량정비 8명, 구급 36명(남 32, 여 4), 상황관리사 4명(남 1, 여 3), 소방항공분야 4명(조종사 3, 정비사 1), 기타 2명(운항관리사 1, 법무 1) 등 총 138명을 선발한다. 채용일정은 다음 달 9일부터 11일까지 원서를 접수하고 4월 9일(소방항공분야는 4월 16일)에 필기시험이 치러진다. 전북소방본부는 4월 9일 필기시험을 치른 후 체력시험(5.23.∼27.), 신체검사(6.2.∼3.), 면접시험(6.29.∼7.1.)을 거쳐 오는 7월 5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하게 된다. 응시원서는 인터넷 접수만 가능하며 유효한 자격증 소지자, 취업지원대상자, 의사상자 등 가산 특전을 받고자 하는 자는 반드시 필기시험 시행일(4.9.)부터 4월 13일까지 자치단체 통합 인터넷원서접수센터에 자격증의 종류 및 자격번호를 입력해야 한다. 특히
전원건 진천군수 권한대행은 17일 '중국 길림성연변조선족자치부 연변 후대사랑과 사회봉사를 실천하는 모임(회장 이경호)'에서 전해온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군이 지난해 개최된 보재 이상설 수학캠프 시 중국 길림성 연변 조선족 학생 2명(1명은 개인 사정 불참)을 초청한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뤄졌다. 전 권한대행은 "어린 학생이 캠프를 통해 시야도 넓히고 많이 배웠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고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연변에 있는 조선족 학생들이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천군은 지난해 12월 30일과 31일 이틀간에 걸쳐 도내 고등학교 78명을 대상으로 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에서 '보재 이상설 수학캠프'를 개최한 바 있다.
충북 괴산군 내 3개 정보화마을로 구성된 정보화마을연합회(회장 소진호)와 충북인삼농업협동조합(조합장 이규보)은 지난 15일 충북인삼농협 대회의실에서 상호협력을 통한 상생발전을 위해 자매결연을 맺었다. 정보화마을연합회는 ▲장연면 대학찰옥수수마을 ▲칠성면 둔율 정보화마을 ▲칠성면 숲이랑사오랑마을이 마을 간 상호 정보교류와 상생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지난 2011년에 결성되었다. 충북인삼농업협동조합은 높은 인삼 생산량을 바탕으로 '蔘누리'라는 충북 인삼브랜드를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이번 자매결연식은 양측 단체가 자매결연 협약서에 서명하고 기념품을 전달하는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자매결연을 통해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두 단체의 특산물을 상품화하고 정보화마을 주민의 경제적 향상을 도모하는 등 우호증진과 협력사업을 통한 상생을 다짐했다. 소진호 괴산군 정보화마을연합회장은 "이번 자매결연을 통하여 괴산군 3개 정보화마을과 충북인삼농업협동조합이 동반성장하는 씨앗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북 괴산군은 오는 22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관내 곳곳에서 달집태우기와 쥐불놀이 등 민속놀이 행사가 계획되어 있어 산불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군은 정월대보름 전후로 산불방지 대응태세 강화를 위해 산불방지대책본부를 확대ㆍ연장 운영하고 대보름 행사장과 계곡, 산림 등 민속행위와 무속행위 예상지역에 대해 야간 단속반을 편성해 단속에 들어가며 산불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에 산불전문예방진화대ㆍ산불감시원 인력을 전진 배치하여 산불예방을 위한 감시체계에 돌입할 계획이다. 또한 산불진화용 각종 차량ㆍ장비ㆍ도구 등 일제정비 점검하고 직원 비상연락망을 점검하는 한편 쥐불놀이, 달집태우기 등 각종 행사 시 산불 발생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을앰프방송 및 차량순찰과 가두방송 등 집중적인 주민 홍보를 실시한다. 특히 달집태우기 등 대보름 행사가 열리는 산막이옛길 행사장에 대해서는 구역별로 순찰근무자를 편성하여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문화재와 산림 등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는 위험한 곳에서의 불놀이는 제한할 계획이다. 군 담당자는 "산림과 연접된 곳에서는 사소한 부주의가 대형화재나 산불로 이어질 수 있어 달집태우기 등 정월
진천군은 최근 노인자원봉사활동을 통해 봉사자인 어르신들의 생활 만족도 향상은 물론 소외계층의 외로움 해소에 도움이 되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대한노인회 진천군지회가 운영하는 진천군노인자원봉사클럽은 말벗봉사클럽, 새로미봉사클럽, 7개의 환경봉사클럽 등 10개 봉사클럽에 184명의 봉사자들이 월 2회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진천군노인복지관이 운영하는 생거진천백세누리봉사단은 은빛공연봉사단, 건강지킴이봉사단, 늘푸른봉사단 등 3개 봉사단에 80여 명의 봉사자들이 월 1회 수요처에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들 노인봉사단원들은 소외계층의 보호시설인 노인요양원 등을 방문해 말동무 역할을 하거나 공연봉사활동을 펼쳐 외로움을 겪고 있는 시설 입소 어르신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건강지킴이 봉사단은 경로식당에서 급식봉사활동을 실시하고 환경봉사클럽 회원과 늘푸른봉사단원들은 지역의 유적지 등에서 환경 개선활동을 펼쳐 깨끗한 생거진천을 가꿔나가는데 커다란 역할을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고령사회를 맞아 노인자원봉사 활동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군의 어르신들이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대구시가 운영 중인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40∼50대 아줌마가 되면 일자리가 없는 줄만 혹시 알고 계시나요ㆍ '취업의지'라는 자격증만 갖고 계시면 우리가 책임지겠습니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 근무하는 취업설계사들은 모두 한목소리로 말한다. 자녀 양육을 위해 다니던 직장을 그만둬 경력이 단절됐던 박 씨(43)는 7년 차에 다시 사회에 재진입을 시도하기 위해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센터)'의 도움을 받고 현재 모 시니어클럽에서 일하고 있다. 지역에서 박 씨(43)와 같은 경력단절녀 및 미취업여성들의 취업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대구시가 2015년 센터 4곳(여성회관대구새일, 대구남부·달서·수성센터)의 운영 현황을 분석한 결과 취업지원서비스(직업상담, 맞춤형직업교육훈련, 인턴십 등)를 받아 취업(정규·계약직, 창업)한 여성은 총 4천244명으로 2009년(1천525명) 개소 이후 약 2.8배 증가했다. 특히 정규(상용)직과 창업에 성공한 여성은 3천399명으로 업종별로는 사무ㆍ회계ㆍ관리 분야 774명, 보건ㆍ의료 분야 716명, 이ㆍ미용ㆍ숙박ㆍ음식 분야 541명, 사
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지난 16일(화) 오후 4시 30분경 김천시청 회의실에서 '제4기 경상북도 청렴도민감사관 위촉식'을 개최 김천지역 경상북도 청렴도민감사관에 대해 위촉장을 전수하였다. 이날 위촉식은 지난해 12월 31일 자로 임기가 만료된 제3기 경상북도 청렴도민감사관을 대신하여 2016년도부터 청렴경북구현을 위해 활동할 '제4기 경상북도 청렴도민감사관' 26명에게 도지사를 대신하여 김종환도 감사관이 위촉장을 수여하였다. 김천지역 청렴도민감사관은 지역에서 일어나는 주민불편사항이나 안전사고 발생 우려 지역 제보, 민원 부당ㆍ지연처리 및 민원인에 대한 불친절 행위 등 도정발전에 필요한 우리 지역의 의견을 제출하여 현장에서 일어나는 애로사항을 도정에 반영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에 참석한 정만복 부시장은 "제4기 경상북도 청렴도민감사관은 감사 사각지대에서 눈과 귀가 되어 생활현장에서 일어나는 위법ㆍ부당사항이나 주민 불편ㆍ불만사항 등의 적극적인 제보로 우리 지역이 경북에서 으뜸가는 청렴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역할을 충실히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파주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정부3.0 추진실적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으며 정부3.0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됐다. 정부3.0은 국민행복시대, 국민이 주인인 정부를 구현하기 위한 모든 정부 운영의 노력 등 새로운 정부 운영의 패러다임을 말한다. 행정자치부는 최근 전국 17개 시도와 22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2015년도 1년간 국정과제인 정부3.0 성과제고와 확산노력도 등 정부3.0 추진실적을 평가했다. 주요 평가항목은 ▲정부3.0 변화관리(교육·홍보) ▲우수사례 확산 ▲국민 맞춤 서비스 ▲국민 참여 및 소통실적 ▲정보공개 분야다. 평가결과 5개 시도와 전국 55개 시군구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파주는 정부3.0 우수기관 선정과 함께 5천만 원의 재정인센티브도 확보해 정부3.0 시책 확산을 위한 추진동력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특히 파주시는 작년 한 해 동안 다양한 정부3.0 특수시책을 발굴·확산해왔다. 그 결과 ▲민관협치 우수사례인 '파주사랑 POP운동' ▲국민 맞춤형 서비스로 접경 지역 특성을 살린 군 장병을 위한 'DMZ 희망캠프' ▲노인 맞춤형 '어르신 행복일
친환경 무상급식 추진 및 친환경 농산물 식재료 지원 심의 영암군은 지난 16일 친환경 무상급식 추진을 위한 급식지원심의 위원회를 영암군청 낭산실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위원회는 김양수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영암군의회 고화자 의원, 전라남도 영암교육지원청 정일환 교육지원과장 등 9명의 위원이 참석하였다. 위원회는 2016년 친환경무상급식 추진계획안으로 영암군 초ㆍ중학교 28개 학교 4천177명 학생에게 총 사업비 36억5천3백만 원(도비 8억2천500, 군비 8억2천500, 도 교육청 20억300) 친환경무상급식 추진계획에 대한 심도 있는 심의를 거쳐 원안 가결 되었으며 또한 2016년 친환경농산물 식재료 지원계획안은 총사업비 18억1천7백만 원(도비 3억2천700, 군비 7억6천300, 자담 7억2천700)으로 보육시설, 유치원, 초ㆍ중ㆍ고, 특수학교에 친환경 농산물 식재료 지원 사업으로 특수학교별 1인당 지원단가 결정 건은 보육시설, 유치원은 학생 수 상관없이 동일 단가를 적용하고 그 외 학교에 대해서는 시설별 학생 수에 따라 차등 지원하는 것으로 원안 가결 하였으며 친환경 농산물 식재료 공급업체 선정 건에 대해서는 지난해까지 1개 업체
밀양시 삼문동주민센터에서 2월 16일(화) 활기차고 건전한 경로당 문화조성을 위해 삼문동분회경로당(구점수 분회장) 임원진 및 관계자 25명이 모여 시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밀양시정 홍보영상 시청, 건의사항 청취, 새해 덕담 등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와 더불어 경로당 회계교육을 통하여 경로당 회계 투명성을 제고할 수 있는 교육을 실시해 호응이 좋았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새해에도 자주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을 뵙고 노인을 공경하는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가는 데 더욱 노력할 것과 어르신들의 친목 도모와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당부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