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는 관세청과 공동으로 19일 오후 세종대로 상의회관에서 ‘한·중 FTA 활용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 한·중 FTA 운영지침, 주요 이슈 및 대응방안, 원산지증명서 신청요령, 상의 무역인증 시스템 등이 소개된다. 관세청은 ‘한·중 FTA 이해와 활용’에 대한 주제 발표를 통해 한·중 양국 세관의 전자적 원산지증명서 정보교환 방법을 설명한다. 관세청은 올해 안으로 중국과 세관 시스템을 연계할 예정이다. 세관 시스템 연계시 원산지증명서 원본 제출 없이 통관이 가능해져, 통관절차가 대폭 간소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상의는 ‘한·중 FTA 주요 이슈와 대응방안’에 대한 발표를 통해 최근 기업 문의가 잇따르는 HS 코드 상이 문제, 홍콩 경유 화물의 직접운송 인증방법, FTA 적용 수입 유의사항 등을 설명한다. ‘한·중 FTA 원산지증명서 활용 실무도 설명한다. 대한상의는 원산진증명 신청절차부터 작성요령, 구비서류, 유의사항과 3월 오픈 예정인 대한상의 무역인증 시스템 개편사항과 이용방법을 들려준다. 한편, 관세청은 설명회 장소에 ‘찾아가는 YES FTA 상담 버스’를 배치해, 참가 기업인들에게 현장
특화된 세트메뉴구성으로 폭넓은 고객층 확보 음식점과 술집의 경계가 애매모호해지면서 술집에서도 술자리는 물론 식사를 즐기는 풍경을 쉽게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심지어는 맛있는 요리를 맛보기 위해 일부러 술집을 찾는 사람들도 상당수다. 물론 모든 술집이 이렇게 소비자들을 만족시키는 것은 아니다. 특화된 요리 안주를 구성하지 못하고 있다면 오히려 외면을 받게 된다. 반면에 차별화된 메뉴를 내세운 곳들은 입소문에 의해 빠르게 입지를 넓혀나가고 있다. 육회&화로구이전문점 '육회도'가 그 대표적인 경우다. '육회도'는 대한민국 외식시장의 흐름에 맞춰 고객들의 니즈를 최대한 충족시킬 수 있도록 육회전문점을 화로구이 및 꼬치와 접목하여 재조명한 신개념 외식공간이다. 한 자리에서 대중적인 요리안주와 술을 분위기 있는 공간에서 즐길 수 있단 까닭에 '육회도'는 고객들의 니즈를 200% 만족시키는 육회주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선택의 폭이 넓은 메뉴라인 역시 눈여겨봐야 할 부분이다. 메인 메뉴는 오랜 육회전문점의 노하우가 담긴 육회와 특제 비법소스의 야끼니꾸(화로구이)다. 노하우와 정성을
삼성전자가 전기레인지 전시 매장을 확대하며 소비자에게 바짝 다가간다. 기존에 삼성 디지털프라자 일부 매장과 함께 주로 B2B 거래에 집중하던 전기레인지 판매를 B2C로 대폭 확대해 일반 소비자들도 쉽고 편하게 삼성 프리미엄 전기레인지를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는 지난 달부터 전국 대부분의 삼성 디지털프라자와 주요 백화점에 ‘셰프컬렉션 인덕션 전기레인지’와 ‘전기레인지 하이브리드’를, 한샘 직영 전시장 19곳에는 ‘셰프컬렉션 인덕션 전기레인지’를 진열하며 판매 확대에 나섰다. 또 고객들이 온라인에서도 삼성 전기레인지를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G마켓·11번가·옥션 등 오픈마켓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앞으로 삼성전자는 전국의 삼성 디지털프라자와 주요 백화점 전점뿐 아니라 다양한 유통 채널로 전기레인지 진열을 확대하고 판매할 계획이다. 삼성전자가 이처럼 전기레인지 시장 공략에 나선 이유는 지속적인 전기레인지 라인업 확대와 더욱 건강하고 편리한 생활을 지향하는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에 발맞춰 안전하고 간편한 조리가 가능한 전기레인지 시장을 B2B에서 B2C로 확장 공략하기 위해서다. 삼성 ‘셰프컬렉션 인덕션 전기레인지’는 유해가스
근로자가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출산휴가·육아휴직과 전환형 시간선택제를 묶어서 패키지로 신청하여 활용할 수 있는 패키지 제도 도입 1호 기업이 탄생했다. 18일(목) 오전 고용노동부가 개최(임무송 고용정책실장 주재)한 ‘전환형 시간선택제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에서 ㈜에어코리아는 지난 2월 12일 전환형 시간선택제 패키지 활용 제도를 도입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에어코리아를 비롯한 7개 기업 ㈜에어코리아, 롯데그룹, SK그룹, 풀무원㈜, 교보생명㈜, ㈜프론텍, 근로복지공단 인사담당자와 관련 전문가 및 관계기관(여성가족부, 고용센터)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각 기업의 일·가정 양립 제도 운영 경험과 패키지 활용 매뉴얼 제작(안)을 발표하고, 전환형 시간선택제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의견을 나누었다. 우리 사회는 전일제 중심의 경직적 근로관행으로 인한 주변의 눈치와 동료에게 업무 부담을 준다는 미안함 때문에 아직도 출산·육아휴직이나 전환형 시간선택제를 활용하고 싶어도 선뜻 사용하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고용부는 이러한 문화를 바꾸기 위해 ‘전환형 시간선택제, 남성육아휴직, 대체인력 채용’ 활성화 등 일·가정 양립의 선진국형 고용
Mcor 테크놀로지의 한국 공식 총판 (주)영일교육시스템에서 세계 최초 풀컬러 데스크탑 3D 프린터 엠코 아크(Mcor Arke)의 국내 판매사를 모집하고 있다. ◇세계 최초 풀컬러 데스크탑 3D 프린터 엠코 아크(Mcor Arke), CES2016에서 CES 최고 혁신상 수상 Mcor 테크놀로지는 1월 6일 미국 라스베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의 소비자 가전제품 전시회 CES 2016(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세계 최초 풀컬러 데스크탑 3D 프린터 엠코 아크(Mcor Arke)를 선보였다. 엠코 아크(Mcor Arke)는 플라스틱이나 pvc등을 사용하는 기존의 3D 프린터와는 다르게 종이를 재료로 하는 3D 프린터로 데스크탑용으로 개발되어 타사의 제품보다 저렴하며 컴팩트한 사이즈를 자랑한다. 학교나 개인에 교육적 용도로 보급화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과 종이재료가 가진 혁신성 등을 뽐내며 CES2016에서 CES 최고혁신상을 수상, 큰 주목을 끌었다. ◇세계 최초 종이재료 친환경 풀컬러 데스크탑 3D 프린터 엠코 아크(Mcor Arke)는 세계 최초, 세계 유일의 풀컬러 데스크탑 3D 프린터로 SDL기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씩은 가봤을 서울시청. 시청 주변은 공기업과 대기업, 백화점과 호텔, 은행 본점 등이 몰려 있어 유동인구도 많거니와 식당 또한 많다. 그래서 그런지 내로라하는 맛집이 즐비한데 그중에서도 최근 개업한 바다양푼이동태탕 서울시청점이 있다. ◇세분화된 메뉴, 빠른 서빙으로 바쁜 직장인들에게 인기 이곳의 인기메뉴는 섞어탕으로 동태살과 함께 알과 곤이, 간까지 모두 들어있어서 골고루 먹을 수 있다. 대신 동태탕은 동태살을 더 많이 넣어준다. 탕 메뉴는 동태탕과 섞어탕 외에 알곤이탕이나 내장탕이 있는데 생선 내장을 좋아하거나 먹을 줄 아는 사람들을 위해 이런 세분화된 메뉴를 만들었다. 양푼이에 수북이 쌓인 미나리에서 향긋한 내음이 나서 입맛을 당길 정도로 이곳의 탕은 주방에서 한번 끓여서 나오기 때문에 테이블 위에서 끓이다가 미나리가 숨이 죽으면 바로 먹으면 되고, 국물 맛은 시원하고 칼칼하다. 이런 방식으로 음식이 빨리 나오고 빨리 먹을 수 있어서 바쁜 직장인들에게 인기이다. 시청점 사장은 시원한 맛은 된장을 넣지 않는 것에 있다고 말한다. 다른 곳들은 감칠맛을 내기 위해 된장을 넣지만 대신 국물이 텁텁해지는 단점이
서울시 클린재정시스템, 자치구, 투자·출연기관 각 홈페이지는 물론, 조달청(G2B), 행정자치부(e-호조) 등 총 47개 기관에 분산돼 있던 서울시의 모든 계약정보를 한곳에서 볼 수 있는 ‘서울계약마당(http://contract.seoul.go.kr)’이 18일(목) 공식 오픈한다. 이곳에서는 발주계획부터 입찰 전 과정, 대가지급까지 31만 건('16. 2월 기준)의 모든 계약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게 돼, 서울시의 공공 공사, 용역 등에 입찰을 원하는 기업과 업체들이 관련 정보를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발주계획은 각 홈페이지, 입찰단계는 조달청(G2B), 계약 후 계약정보는 행자부(e-호조)에서 각각 관리·공개되고 있었다. 또 (중증)장애인기업, 여성기업, 중소기업 등 우수제품을 생산·판매하는 13만5천 여 개 소규모 사회적 취약기업(희망기업)과 제품정보를 망라해 공개하고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제공해 서울시 각 부서는 물론, 일반시민들의 희망기업 제품 구매를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서울시 직원들은 계약정보와 별도로 조달청이 보유한 5,600여 개 부정당업자 제
송파구(구청장박춘희)의 대표적인 일자리창출사업인 '참살이실습터'에서 오는 22일부터 2016년 상반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바리스타와 플로리스트, 정리수납전문가 양성과정으로 3개 업종(업종별 20∼30명) 개설되며, 3월 21일부터 14주간 주 2회 송파동 석촌역 인근에 위치한 참살이실습터에서 무료로 전문기술 교육은 물론 창업과 취업을 지원받을 수 있다. 참살이실습터는 경력단절자와 초급기술자, 청년실업자, 취업취약계층 등 실무가 부족하여 창ㆍ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을 현장중심의 전문기술인으로 양성하는 과정이다. 교육은 해당업종 업체 대표를 강사로 초빙, 어느 강좌보다 수준 높은 실전과 현장트렌드를 직접 전수받을 수 있어 인기 만점이다. 교육생들은 실무교육과는 별도로 창·취업 동아리 활동, 창업 컨설팅, 현장체험학습, 주민체험서비스 등을 통해 현장감각을 익힐 기회를 제공받아 전문기술능력 향상의 계기도 갖게 된다. 교육신청은 오는 3월 11일까지 '송파 행복나눔일자리센터'로 접수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송파구 홈페이지(www.songpa.go.kr)를 참고하면 된다.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 www.smotor.com)는 자동차 산업 연구인력 양성과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평택 국제대학교와 산학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7일 평택시 국제대학교 국제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산학협력 협약식에는 쌍용자동차 기술개발부문 이재완 부사장, 국제대학교 장기원 총장을 비롯한 쌍용자동차 기술개발부문 및 인력관리본부 임직원, 국제대학교 산학협력단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쌍용자동차는 협약식을 통해 코란도 C 1대를 연구 실습용으로 학교 측에 기증하고 향후 ▲ 공동연구과제 선정 및 실습 ▲ 교수진 및 현업종사자 연수 ▲ 연구시설 및 기자재 공동사용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산학협력 협약 체결에 따라 쌍용자동차와 국제대학교는 현장 실무형 전문 인력 양성은 물론 지역사회의 우수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협약내용을 적극적으로 이행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으로 교류할 계획이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국내 자동차 산업의 전문인력 육성과 자동차 기술력 보급 확대를 위해 2002년부터 전국 고등학교 및 대학교에 연구 및 교육실습용 교보재를 기증하는 한편,
오는 정월대보름(음력 1월 15일)을 맞이해 강릉망월제가 2월 21일(일)∼22일(월) 양일간 남대천 둔치에서 펼쳐진다. 올해로 26회째를 맞는 강릉망월제는 망월제례와 함께 달집태우기, 소지올리기, 부럼깨물기 등 대보름 세시풍속을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는 축제 한마당으로 펼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강릉에서 오래전 시행된 '무탈망월제'를 재현할 예정으로 지역 고유의 볼거리, 체험거리를 기획한 점이 주목할 만하다. 또한 2018 동계올림픽 성공기원 시민한마당 스마일 댄스 플래시몹 공연도 전통민속 놀이 속에 어우러진다. 22일(일) 오후 5시 30분에는 최명희 강릉시장을 초헌관으로 각급 기관 단체 대표들이 참여한 가운데 망월제례를 열고 지역발전과 안녕을 기원한다. 한편 강릉의 대표적인 달맞이 장소인 경포대에서도 마을 자체적으로 정월대보름인 22일 대보름 민속행사를 펼친다. 강릉망월제를 기획·운영하는 (사)임영민속연구회(회장 안광선)는 지난해 망월제를 활용한 관광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한국전통문화전당으로부터 1천8백만 원을 추가로 지원받고 있다.
산불방지대책본부 비상근무 강화 및 산불예방·홍보활동 강화 강릉시는 오는 2월 20일부터 22일까지를 '정월대보름 산불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의 비상근무체제를 강화하는 등 산불방지에 적극 대처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월대보름에는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예보된 가운데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불꽃놀이 등의 야외 행사와 무속행위 등을 계획하고 있어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상황이다. 불법 행위에 대한 단속도 강화된다. 산불위험 취약지, 입산 길목 등에 감시 인력을 배치하고 산림 연접지역 소각행위 등을 집중 단속하여 위반할 경우 산림보호법에 따라 엄중히 처리할 계획이다. 강릉시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정월대보름 특별대책기간에 읍·면·동, 유관 기관과 함께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산불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며 특히 2018 동계올림픽 경기장 주변 산림보호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진천군은 "건강하고 행복한 생거진천 건설을 위해 주민이 참여하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발굴ㆍ운영하고자 2016 건강도시사업 공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건강도시사업 공모는 군민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의 기관ㆍ단체에서 공모 신청을 받아 우수 프로그램을 선정하고 군이 보조금을 지원함으로써 다양한 사업을 군민에게 제공하게 된다. 총 지원액은 2천만 원으로 5∼6개 사업을 선정, 지원할 예정이며 공모분야는 건강한 생활터 조성, 건강증진 활동, 기타 건강과 관련한 자유주제 등 건강과 관련된 건강도시사업 전반이 해당한다. 신청된 사업은 군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에서 사업의 적합 여부와 추진일정 적정성, 사업의 효과성, 예산의 타당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심의를 거쳐 선정된 사업은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추진하게 된다. 신청자격은 진천군에 주소를 두고 활동 중인 기관ㆍ단체로 신청기간은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천군청 홈페이지(www.jincheon.go.kr)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공모계획을 참고해 구비서류를 작성, 군 기획감사실로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기관
배우 황정음이 뮤즈로 활동하고 있는 피부 타입 별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더마 테크놀로지 코스메틱 브랜드 BRTC(비알티씨) 가 더마코스메틱 부문 2016년 파워 브랜드로 선정되었다. 2016년 파워 브랜드는 코스인코리아닷컴이 한 해 동안 업계에 영향력을 큰 미치며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브랜드를 대상으로 선정하며 BRTC는 다양한 피부 고민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해결하고자 자사 R&D 연구소를 통해 성분 연구를 하는 점 등이 선정 이유로 꼽혔다. 특히 출시하는 모든 제품에 대해 임상 기관을 통한 피부 자극 테스트를 실시하며 안전성에 주력하고 있고 화장품 랭킹 어플인 ‘글로우픽’이 선정한 ‘2015 소비자가 선택한 최고의 화장품’을 비롯해 국내 최대의 뷰티 커뮤니티인 ‘파우더룸’이 뽑은 핫 이슈 상품, ‘아시아 뷰티 어워즈’에서 3회 연속으로 수상한 바 있다. BRTC의 베스트 셀링 상품으로는 ‘비타민 앰플 수면팩’으로 불리는 ‘바이탈라이저 화이트닝 수면팩’과 ‘비타민 앰플 수면팩’으로 인기몰이 중인 ‘프리미엄 바이탈라이저 화이트닝 앰플 팩’, ‘센텔라스카 연고’, 촉촉한 물광 피부를 완성해 주는 ‘쟈스민 워터 비비크림’ 등이 있다.
흥미진진한 한성백제 역사속으로 뚜벅뚜벅 오는 3월 5일까지 접수, 문화플래너 전문교육 실시 서울시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오는 3월 '2016년 생생문화재' 행사 진행을 이끌어나갈 '문화플래너'를 양성하기 위한 전문 인력 프로그램 교육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4년째로 접어드는 송파구의 생생문화재 사업은 지역의 문화유산을 활용해 시민들이 살아있는 체험을 통해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갖게 하는 문화체험프로그램으로 송파구와 서울시, 문화재청, (사)문화살림이 함께 한다. 송파구에는 이천 년 古都의 자부심인 풍납토성과 몽촌토성, 석촌동고분군 등 한성백제 유적이 소재해 있는 역사문화 도시로 지역의 자긍심이 되고 있다. 아울러 다양한 문화유적지를 바탕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역사를 통해 즐거운 문화 만들기에 앞장을 서고 있다. 구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생생문화재 사업을 주도적이고 전문적으로 이끌어나갈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한성백제 문화플래너' 교육을 준비해 송파에 자리했던 한성백제 역사를 널리 알리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모집기간은 오는
동국제강의 신개념 철근 ‘DKOIL’ (디코일)이 2월 18일부터 경기권, 영남권 일대 철근 가공업체에 첫 제품출하를 시작으로 본격 상업생산에 돌입했다. 동국제강은 2월 현재 4천톤 코일철근을 주문을 받았으며, 이날부터 제품 납품을 시작했다. 동국제강의 코일철근 ‘DKOIL’ 은 기존 8m 막대기(Bar) 형태가 아닌, 실타래(coil)처럼 둘둘 말아 놓은 형태로 최장 6,200m(지름 10mm 철근 기준, 무게 3.5톤) 길이의 철근이다. 코일철근은 효율적인 가공이 가능하고, 일반 철근과 달리 현장에서 필요한 만큼 낭비 없이 사용할 수 있어서 수요가 점점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이에 동국제강은 상업생산과 함께 차별화된 ‘DKOIL’ 마케팅을 통해 기존 생산자 중심의 생산, 판매 방식에서 고객 중심으로 전환해 시장변화를 주도할 계획이다. 코일철근을 통해 철근 가공의 생산성을 증대시키고 실제 작업 효율성를 높임으로써 서비스를 확대해, 결국 건설사 등 최종 수요가에게 원가 절감 효과를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DKOIL’은 기존 시장에 있던 코일 철근에 비해 1톤 이상 무거운 제품의 생산이 가능하고, 기존 동국제강이 보유한 철근 노하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