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적의 투자금융 전문회사가 3월 중 베트남에 설립된다. 호치민에 설립되는 주은코퍼레이숀비나는 베트남 자본 시장을 주요 투자대상으로 하는 전문 글로벌 투자금융 회사로 일본에서 자금을 펀딩 받아 한화 1800억 규모의 자금을 베트남에 투자한다. 주력 사업은 건설 부문과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PE 및 PF이며, 수익성과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중견 기업 또는 프로젝트를 발굴하여 성공적인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나갈 계획이다. 주은코퍼레이숀비나는 베트남 현지 투자회사 VIG 인베스트먼트에 400억 펀딩을 확정하고 투자기업 라이선스를 획득하는 대로 투자 계약을 완료하기로 하였으며, VIG 인베스트먼트가 베트남 성장 산업으로 평가한 사업 부문 및 기업에 투자할 것을 합의했다. 주은코퍼레이숀비나 이현승 대표는 “설립과 동시에 베트남 시장에 주은코퍼레이션만의 경쟁력을 입증하며 성과를 만들겠다”며 “대한민국 기업의 베트남 진출과 사업 성공을 돕는 가교 역할에도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은코퍼레이숀비나 소개 주은코퍼레이숀비나는 2015년 11월에 베트남의 투자금융 전문기업 라이선스를 신청하여 3월 중순 베트남 호치민 현
창원시 성산구(구청장 이명옥)는 지난 2월 17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하천변, 주택가, 도로변 등을 중심으로 성산구청 및 관내 전ㆍ동ㆍ이 주관한 봄맞이 일제대청소를 실시했다. 성산구청에서는 환경미화과장을 포함한 공무원, 환경미화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야촌교에서 성산교까지 남천변에 버려지거나 도로에서 날린 쓰레기 약 1톤을 말끔히 청소하였으며 시민의 성숙한 환경의식 고취를 위해 '내 집 앞 및 상가ㆍ점포 앞 내가 청소하기' 홍보 캠페인도 병행했다. 또한 성산구 관내 7개 전동에서도 푸르미클린팀, 통장, 주민자치위원, 새마을지도자 등 시민 900여 명과 공무원 100여 명이 참여해 창원천 일원, 중앙동오거리, 가음정 전통시장 주변 등에 버려진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고 불법으로 설치된 현수막 제거 등 환경정비 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성산구 관계자는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실시하는 성산구 일제대청소 운동으로 도시미관이 한층 깨끗해졌고 우리 시를 찾는 관광객에게 좋은 창원이미지를 제공하는 효과도 있어 앞으로도 환경불량지역을 지속적으로 찾아내 365일 청결한 성산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창원시 의창구(구청장 신용수)는 지난 16일 구청 회의실에서 아동학대 예방 및 창원광역시 승격에 따른 효과를 홍보하기 위해 의창구 민간어린이집연합회 원장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강을 실시했다. 의창구 민간어린이집연합회(회장 문말순)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특강은 아동학대의 다양한 유형에 대한 이해와 전문적 조치 방안에 대한 설명으로 어린이집 원장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광역시 승격 추진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신용수 의창구청장은 특강을 통해 최근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어린이집 아동학대 사건으로 보육환경에 대한 부모들의 신뢰가 급격히 저하되고 있는 상황에 우려를 표하며 믿고 맡기는 안심보육환경 조성에 원장들이 적극적으로 힘써 주길 당부하고 '알기 쉬운 광역시 이야기' 주제로 광역시 승격에 대한 잘못된 정보로 인한 오해를 풀고 시민들의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앞장섰다. 한편 이경훈 의창구 사회복지과장은 "앞으로도 보육시설 아동학대는 물론 아동학대 대부분을 차지하는 가정 내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시민들의 적극적 관심과 신고 유도 및 아동 보호를 위한 사회적 안전망 구축에 더욱 힘써 나갈 계획"이라
주한영국문화원(원장 마틴 프라이어 Martin Fryer)이 두 명의 영국 유명 사회적기업 CEO가 한국을 방문하여 대중들과 만나는 ‘사회적기업, 비즈니스의 마라톤 전략 - 영국 사회적기업가에게 듣다’ 강연을 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영국 정부의 GREAT 캠페인의 일환으로 실시되며, 2월 19일(금) 부산을 시작으로 23일(화) 서울, 25일(목) 대구에서 열린다. 강연에 참여하는 영국 기업은 두 곳으로, 프리미엄 아동복 브랜드이자 다양한 프로보노 활동을 이끌어내고 사업의 수익금을 후원하는 유아동 패브릭 브랜드 ‘프롬 베이비즈 위드 러브(From Babies with Love)’와 스코틀랜드의 전통과 제품 제조지역의 특징을 살린 수공예 소품 회사 ‘그라스마켓 타탄(Grassmarket Tartans)’이다. 두 곳 모두 제품 자체의 품질 및 시장경쟁력 확보에 가장 중점을 두고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함과 동시에 사회적 목표를 추구하고 있어 장기적 비즈니스 전략을 고민하는 국내 사회적기업가들에게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프롬 베이비즈 위드 러브의 시실리아 크로슬리(Cecilia Crossley) 대표는 영국
뮤지컬 ‘레베카’가 저소득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2015년 통합문화이용권 사업 ‘문화예술 나들이’ 프로그램의 공연풀(pool)로 선정되어 2월 18일 저녁 8시 공연에 1,900명의 문화소외시민과 만난다.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한국문화예술위원회·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맞춤형 급여수급자를 비롯하여 기초·차상위계층의 시민에게 문화예술관람 및 국내 여행, 스포츠 관람을 제공하는 문화복지사업이다. 2015년 통합문화이용권 사업 중에서 ‘문화예술 나들이(문화예술 관람지원)’는 공연, 전시 등 문화예술 프로그램의 자발적 관람이 어려운 시민들을 서울 시내 주요 공연장 및 전시장으로 초대하여 문화 예술 관람 및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공연, 전시 관람의 기회제공뿐만 아니라 이동차량, 인솔자 등의 관람 편의 서비스를 함께 지원하고 있다. 뮤지컬 ‘레베카’는 전 부인인 레베카의 죽음으로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는 막심 드 윈터와 죽은 레베카를 숭배하며 맨덜리 저택을 지배하는 집사 댄버스 부인, 사랑하는 막심과 자신을 지키기 위해 댄버스 부인과 맞서는 ‘나(I)’를 중심으로 맨덜리 저택의 미스터리한 사건을 해결해 가
창원시 마산합포구(구청장 김흥수)는 불법 주정차 단속차량을 이용해 행정 최일선에서 창원광역시 승격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광역시 슬로건인 '통합으로 이룬 창원, 광역시로 완성하자'를 차량에 스티커로 제작해 부착하고 단속차량의 주정차 안내문 전광판 송출 시 광역시 승격 홍보 문구 '응답하라! 창원광역시. 우리는 광역시민이다'와 '꿈을 향한 열정이다. 백년대계를 위한 창원광역시!'를 병행 송출하고 있다. 마산합포구 이종덕 경제교통과장은 "불법 주정차 단속 차량은 관내 간선도로 및 이면도로 곳곳을 다니므로 시민들의 염원인 광역시 승격 홍보에 제격"이라며 "시민들과 함께 광역시 승격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영암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월 겨울방학을 맞아 영암 관내 아동ㆍ청소년ㆍ유관기관과 연계하여 '2016년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암드림스타트는 3∼4학년 청소년 10명을 대상으로 자존감 향상 푸드아트테라피를 삼호드림스타트는 5∼6학년 청소년 15명을 대상으로 GnT 진로코칭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또한 기(氣)찬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청소년 11명을 대상으로 진로에 대한 긍정적 태도 형성을 위한 '꿈틀꿈틀 진로집단상담'을 실시하여 청소년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영암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의 성장기에 겪을 수 있는 친구 관계, 학업, 가족, 진로 결정 등 다양한 어려움과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청소년과 부모를 위한 상담 서비스 제공과 지원활동으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기관으로 상담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언제든지 열려 있다.
울산시와 한국규제법학회와 한국지방자치법학회(회장 김유환 이화여대 교수)가 주최하는 ‘규제개혁 국제학술대회’가 2월 19일 오후 1시 30분 울산시청 시민홀에서 열린다.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지방자치와 규제개혁을 위한 법정책적 과제’라는 주제와 ‘울산시 산업단지 발전정책을 중심으로’라는 부제로 그동안 울산의 규제개혁 성과를 조명하고 향후 창조경제 활성화 방안이 논의된다. 울산시는 우리나라 최초의 국가산업단지가 설치된 이래 그동안 비약적으로 발전해 오면서 국가경제 발전의 주요한 축을 담당해 왔으나, 안전·환경·단지 노후화·산업구조 변화 문제 등에 직면하여 왔고 이러한 문제들을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울산시의 산업단지 발전방향에 대해서는 그동안 다양한 논의가 있어 왔으나, 이번 학술대회는 그동안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규제법학적 접근이 이루어지고 울산의 사례를 국제적 사례와 비교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행사는 한국규제법학회와 한국지방자치법학회 회장을 동시에 맡고 있는 김유환 교수(이화여대)의 개회사, 오규택 울산시 경제부시장의 환영사로 시작되며 국내 지방자치법학 분야의 권위자인 홍정선 교수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서준희, www.bccard.com)가 아시아 금융사 중 최초로 국제 생체인증 표준협회인 FIDO의 이사회 멤버로 선임되었다고 18일 밝혔다. 그 동안 BC카드는 FIDO 총회 참석, 홍보 등의 권한이 있는 ‘스폰서’ 멤버로 참여해왔으며, 이번 ‘이사회’ 멤버로 선임됨으로써 각종 정책 및 솔루션 등에 대한 의사결정에 참여할 수 있는 의결권도 보유하게 됐다. FIDO(Fast IDentity Online)는 Google, Microsoft, Paypal 등이 생체인식기술을 활용해 온라인 환경에서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사용자 인증 표준 기술을 개발하고 보급하기 위해 2012년에 설립한 국제 표준기구이다. (FIDO 개요 및 주요 멤버는 별첨 참고) BC카드는 지난 3년 동안 △ FIDO 서버 구축[1] △ 국내 최초 삼성페이 지문인증 적용 △ 세계 최초 FIDO 기반 화자(음성) 인증 적용 등 생체인증을 활용한 결제서비스 개발 및 보급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와 같은 성과들을 인정받아 지난 1월 28일 미국 샌디에고에서 개최된 FIDO 정기총회에서 이사회 멤버로 선임됐으며, 최정훈 상무(핀테크본부장)가 BC카드를 대표해
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조철현)가 '창원광역시 승격 소망이루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15일 구청 1층 현관 벽면에 설치한 '창원광역시 승격 소망의 벽'에 구민행렬이 이어지고 있어 화제다. '창원광역시 승격 소망의 벽'은 가로 5.2m, 세로 2.2m의 크기로 시민들이 광역시 승격에 대한 염원을 담은 소망 메모지를 부착할 수 있도록 했으며 광역시승격추진위원, 구청을 방문하는 시민 등 모두 1천500여 명의 소망을 담아 완성할 예정으로 지난 15일 제막했었다. 제막식후 마산회원구 각 읍동 주민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는데 17일에만 회원1동 자생단체원과 봉암동 자생단체원들이 '소망의 벽'에 각자 광역시 승격 염원을 담은 소망 메모지를 작성해 소망의 벽면을 채워나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회원1동 및 봉암동 자생단체원들은 "앞으로도 구에서 추진하는 창원광역시승격 홍보명함, 차량 스티커 부착 등에 적극적으로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입을 모았다.
부산시 건설본부(본부장 권준안)는 2월 23일 오후 2시 서병수 시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구 만덕동 만덕3주공아파트 앞 터널갱구부 건설부지에서 ‘덕천동~아시아드 주 경기장간(만덕3터널) 도로건설공사 기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만덕3터널(가칭)’은 20년 넘게 지지부산 상태였던 사업으로 서부산권 주민 숙원사업이자 부산시의 해묵은 과제이다. 부산시가 1995년부터 사업을 추진했으나 민자사업과 재정사업을 오가며 사업계획이 수차례 바뀌는 등 많은 난항을 겪으며 그동안 성과를 내지 못했다. 부산시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지난 2012년 1월 대도시권 혼잡도로로 지정되면서 자체 재정사업으로 추진 확정 △2013년 타당성조사 및 2014년 실시설계용역비 확보 △2015년 12월 실시설계 마무리 △2016년 1월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갔다. ‘만덕3터널’은 연장 4.37㎞(터널2.24㎞), 왕복 4차로의 규모로 총 사업비는 1,658억 원이며, 2020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이번에 시행하는 ‘만덕3터널 기공식’은 풍물패 공연 등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내빈소개 △만덕3터널
NCS 전형, 직무역량 평가 등 2016년 취업 시장에서 직무중심채용이 트렌드로 자리 잡으며 인턴근무가 중요한 스펙으로 각광받고 있다. 하지만 인턴스펙 부각과 함께 티슈인턴, 부장인턴 등 인턴과 관련된 부정적인 신조어도 나타나고 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 대표 윤병준)가 최근 대학생 301명을 대상으로 ‘티슈인턴, 부장인턴 등 인턴 관련 신조어’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먼저 대학생들의 인턴근무 실태는 어떨까. 설문에 참여한 응답자에게 인턴근무 경험이 있는지 물었다. 그러자 54.5%는 인턴근무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턴 근무를 했던 기업으로는(*복수응답) 중견기업(36.0%)이 가장 많았으며, 인턴근무 기간은 6개월 ~ 1년 미만(43.3%)이 가장 많았다. ‘티슈인턴, 부장인턴이란 용어를 아는지’ 묻자, 응답자 53.2%가 ‘안다’고 답했다. 이들은 해당 용어를 ‘TV, 인터넷 뉴스(40.0%)’, ‘인터넷 취업 커뮤니티(38.1%)’, ‘책, 잡지 등의 인쇄물(11.3%)’ 등을 통해 접하고 있었다. 인턴근무 경험이 있다고 답한 응답자에게 스스로 티슈인턴이라 생각하는지 물었다. 그러
여성가족부(장관 강은희)는 기관 내 성희롱 예방조치와 성희롱 문제의 해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성희롱 고충상담원 교육’을 확대 실시한다. ‘성희롱 고충상담원*’은 기관 내에서 성희롱 피해자의 고충을 접수·상담하고 성희롱 사건을 조사·처리하는 내부 직원으로, 2008년부터 모든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단체 등에 지정이 의무화됐다. ‘성희롱 고충상담원 교육’은 담당자의 전문성과 실무역량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 주관해 실시해 왔으나, 지난해 실적 점검 결과** 공공기관의 고충상담원 교육실시율이 38.3%수준에 불과해 교육의 확대와 내실화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 고충상담원은 양성평등기본법 시행령 제20조 제1항에 따라 국가기관 등에 2명 이상 지정 운영 ** 공공기관 고충상담원 지정비율 92.5%, 교육실시: 38.3%(’15년 실적점검결과) * (’15) 이수인원 2,888명(전문/심화과정) → (’16) 목표인원 3,080명 ** 심화과정 : 고충상담원 2년 이상 경력자 또는 전문과정 이수자 대상 올해 ‘성희롱 고충상담원 교육’은 모집기간 별로 크게 1차, 2차, 3차로 나누어 총 59회
충남도와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충남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위원장 한형기)가 올해 기업이 원하는 인력 4235명 양성을 목표로 본격적인 교육훈련 과정 운영에 돌입했다. 이달부터 진행되는 교육훈련과정은 도내 중소기업의 인적자원 개발을 통한 기술 경쟁력 제고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인프라지원금 41억 원과 교육훈련비 82억 원 등 총 123억 원이 투입된다. 특히 올해는 기존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 더해 건양대학교, 대한상공회의소 충남인력개발원, 한국기계산업진흥회 기술교육원까지 더해 총 4개 공동훈련센터에서 총 90개 과정이 운영된다. 이 가운데 구직자 대상 훈련과정은 총 28개 과정 1005명 양성을 목표로 진행되며, 전년도 대비 3배 이상의 교육훈련과정을 진행해 4배 이상의 인원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재직자 대상 훈련과정은 총 62개 과정, 3230명 양성을 목표로 하며, 전년대비 4배 이상의 훈련과정을 진행해 3배 이상의 인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해당 교육훈련과정은 우선지원 대상기업을 대상으로 교육비 납입 및 환급 등의 절차 없이, 전액 고용보험기금을 통해 무상으로 지원된다. 이번 교육훈련과정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도내 공동
봄바디어 커머셜 에어크래프트(Bombardier Commercial Aircraft)가 상용 터보프롭 항공기로는 세계에서 유일한 90석 규모의 수송력을 공개하며 Q400 항공기만의 다재다능함을 다시금 입증했다. 봄바디어 커머셜 에어크래프트의 프레드 크로머(Fred Cromer) 대표는 “승객 수요와 성장 잠재력이 높아 수익성 증대가 기대되는 역내 노선을 운항하는 고객사들을 대상으로 향상된 수송력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는 Q400 항공기 프로그램의 진화를 위한 봄바디어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다”고 설명했다. 봄바디어 커머셜 에어크래프트의 파트리크 바우디스(Patrick Baudis) 마케팅팀장은 “터보프롭 시장은 출항당 승객수가 증가세에 있다. 이에 대응해 봄바디어가 내놓은 90석 규모의 Q400 항공기는 현재는 물론 미래의 단거리 및 고수요 시장에 이상적인 신규 세그먼트 솔루션이다”면서 “재차 강조하지만 봄바디어가 구현하고 있는 혁신은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업계의 주여 기업들은 그동안 90석 규모 터보프롭 개발을 논해 왔지만, 이 같은 이상을 현실화시킨 주인공은 오직 봄바디어 뿐이다”고 덧붙였다. 봄바디어는 이와 더불어 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