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제1비서가 황해남도 신천을 방문했다. 신천 지역은 6.25 전쟁 당시 미군이 양민을 학살했다고 북한이 주장하는 곳으로, 북한에서는 반미교육의 상징적인 장소이다. 김정은 제1비서는 이 곳에서 미국에 대해 막말 수준의 비난을 쏟아냈다. “미제 침략자들이야말로 인간살육을 도락(재미)으로 삼는 식인종이며 살인마”라고 비난하는가 하면 “침략의 원흉이자 흉물” “살인귀” “귀축(아귀와 짐승)같은 만행” 같은 직설적인 표현의 비난을 늘어놓았다. 말을 험하게 하는 것으로 유명한 북한이라지만, 최고지도자가 직접 이런 원색적인 말을 했다고 보도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이제 서른 살에 불과한 김정은의 젊은 혈기도 물론 영향을 미쳤을 것이다. 평양 시민들을 동원해 반미 결의대회까지 조직한 것을 보면 김정은 제1비서가 미국에 대해 화가 단단히 난 것 같다. ● 억류 미국인 석방했지만 달라진 것 없는 미국에 불만 최근의 상황을 돌이켜보면 김정은 제1비서의 이런 반응을 이해할 만도 하다. 북한은 10월 22일 억류중이던 제프리 파울 씨를 풀어준 데 이어, 11월 8일에는 케네스 배 씨와 매
(사)한국일자리창출진흥원(원장 김영갑)은 10월25일부터 시민의 수요에 따라 강사가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 서비스인 ‘참여배달강좌’를 시범운영 중이다. 이를 위해 한국일자리창출진흥원은 잼재미, 차문화, 축제기획, 문화 큐레이터, 생태관광 전문가 5개 분야의 교육 프로그램을 수행해 우수 수료생을 중심으로 각 과정의 도시닥터 전문가단 인력풀을 구축해오고 있다. 3명 이상의 소그룹 및 다수 인원의 단체도 언제든지 신청이 가능하며 학습을 원하는 강좌를 선택하고 시간과 장소를 정해 참여배달강좌의 강사를 통해 수강 신청하면 된다. 강좌 중 잼재미 교육과정은 예비맘이나 유아 자녀를 둔 부모가 수강하기 좋은 강좌로 건강한 육아를 위한 이유식·간식 만들기, 베이비마사지와 체험 활동 등 성장단계별 영유아의 사고 발달을 촉진시키는 교육 과정이다. 차문화 교육과정에서는 올바른 차문화를 이해하고 합성 첨가물 없이 건강한 재료로 만드는 베이킹 과정 등을 실습할 수 있으며 실전 사례를 더해 커피와 티, 베이커리 분야의 창업 및 취업을 준비하는 이들도 학습하기에 좋다. 여가 관광 문화가 발달함에 따라 관심이 높아진 축제 문화 교육과정에서는 시민참여형
LG전자(066570, www.lge.co.kr)가 ‘특별한’ 냉장고로 아프리카·남미 지역 난민 돕기에 적극 나섰다. LG전자는 현지시간 24일 ‘월드비전(World Vision) 케냐’와 함께 케냐 웨스트 포코트(West Pokot) 행정구역 보건시설에 태양광 냉장고 5대를 시작으로 페루 10대, 남수단 3대, 탄자니아 2대 등 총 20대를 무상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어린이 및 노약자들에게 제공하는 백신 등 의약품, 식량의 냉장보관이 필요한 지역을 선정했다. LG전자는 전력 공급이 어려운 아프리카·남미 지역 주민들을 위해 지난 4월부터 태양광 냉장고 기부 프로젝트를 준비했다. LG 태양광 냉장고는 일반 냉장고에 태양광 패널(태양광 에너지 공급), 컨트롤러(충전 제어), 배터리(전력 저장)를 결합한 ‘태양광 에너지 공급 시스템’을 연계해 전력이 공급되지 않는 곳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200리터대 용량 모델로 스마트 인버터 컴프레서의 제어 기술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제품 구동이 가능하다. 일반 냉장고 대비 에너지 효율을 36% 높이고 소음 수준도 도서관 소음 수준인 약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신용선)에서는 여성의 사회진출이 늘어남에 따라 2000년 이후 꾸준히 증가 추이를 보이고 있는 여성운전자 교통사고의 특성을 분석하여 발표하였다. 2000년 이후 여성운전자 교통사고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2013년도의 경우 전체사고에서 차지하는 점유율이 9.9%에서 약 17.3%까지 높아진 것으로 분석되었다. * 전체사고에서의 점유율 ‘00년(9.9%) → ’13년(17.3%) 최근 5년간(2009~2013년) 발생한 여성운전자 교통사고(185,984건)를 분석하여 보면, 연령층별로는 40대 여성운전자 사고(35.0%)가 남성운전자 사고(24.5%)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65세 이상 여성운전자가 발생시킨 사고는 연평균 19.4%나 증가했다. 이는 인구 고령화에 따라 65세이상 여성운전면허소지자가 연평균 24.2%나 증가한 것으로 고령층 여성운전자들의 안전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사고유형별로는 보행자사고와 측면직각충돌 사고가 상대적으로 많았으며, 법규위반별로는 교차로통행방법위반, 보행자보호위반으로 인한 사고가 상대적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횡단보도 및 교차로 주
크리스마스 때까지 이루고 싶은 소원을 다섯글자로 이야기 한다면?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양형남, eduwill.net)이 20대에서 40대까지 남여 418명을 대상으로 11월 3일부터 5일까지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크리스마스 때까지 이루고 싶은 소원은 5kg감량, 체중 대감량, 살빼기 성공 등 ‘다이어트 관련’이 24.9%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여친만들기, 뜨거운사랑, 남자의고백 등 ‘솔로탈출 관련’ 소원은 22.2%로 2위를 차지했고, 취업좀하자, 직장옮기기, 정규직전환, 보너스최고 등 ‘취업이나 직장 관련’ 소원은 18.4%로 뒤를 이었다. 그 밖에 연말을 맞아 가족과여행, 나혼자여행, 즐거운여행 등 ‘여행 관련’ 소원도 14.4%로 조사됐다. 학점잘받기, 올에이플딱, 편입합격요 등 ‘학업 관련’ 소원과 로또당첨요, 로또일등딱, 1억만들기 등 ‘로또 등 돈 관련’ 소원은 각각 7.7%를 차지했다. 한편, 크리스마스 때까지 이루고 싶은 ‘기타’ 소원들로는 책을더읽자, 하루종일잠, 맛집가고파 등이
중국이 15년 뒤 세계 최대 기독교 국가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관련 부문의 공식 통계에 다르면 중국의 기독교 신자 수는 3천만명에 이르지만 실제로 카톨릭,개신교 신자 수를 합치면 1억명"이라며 "이는 당원 수가 8천670만명에 달하는 공산당보다도 많다"고 전했다.또한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해 "기독교는 중국 내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종교"라며 "(현재 추세라면) 15년 뒤 중국이 세계에서 가장 많은 기독교 신자를 보유한 국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아이더 추이종후이(丘仲辉) 회장은 "(1980년대 초반) 처음 기독교가 들어왔을때는 모두가 가난했기 때문에 의식주와 같은 기본적인 생활 수준을 개선하는데 중심을 뒀다"며 "일단 사람들이 어떤 삶의 표준에 도달하게 되면 영적인 수행을 찾기 시작하게 되고 이것이 중국 내 크리스천의 수요가 많다고 보는 이유이다”라고 말했다.한편 난징(南京)에 위치한 성경 전문인쇄업체 아이더(爱德)는 최근 1억2천5백만번째 성경을 인쇄했다. 지난 1987년부
여야간 견해차로 공무원연금 개혁을 위한 공무원연금법 개정안의 국회 안전행정위 상정이 25일 무산됐다. 이에 따라 회기를 2주 남긴 이번 정기국회내 공무원연금법 개정안 처리는 사실상 물건너간 것으로 보인다. 또 정기국회 이후 임시국회가 소집된다고 하더라도 야당의 태도 변화가 없는 한 연내 처리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새누리당은 이날 열린 안행위 전체회의에서 소속 의원 전원의 서명을 받아 제출된 공무원연금법 개정안을 상정, 심사에 착수하려고 했으나 야당인 새정치민주연합의 반대에 부딪혀 관철하지 못했다. 새누리당 간사인 조원진 의원은 회의에서 "공무원연금개혁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며 "빨리 법안을 상정해서 공무원연금 개혁에 대한 논의를 국회 차원에서 시작하자"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야당이 빨리 개혁안을 내놓아 같이 상정하든지, 우리가 제출한 것을 먼저 상정한 뒤 야당안이 제출되기를 기다리든지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새정치연합 간사인 정청래 의원은 "공무원연금 개혁에 대해선 전적으로 동의하나 고통을 감내해야 하는 공무원의 동의하에 해야 한다"면서 "사회적 대타협위원
2005년부터 모두 19건 법안 제출…17·18대에선 자동폐기 북한인권 관련단체 지원문제 최대 쟁점 국회 외교통일위가 24일 여야가 각각 사실상 당론으로 발의한 북한인권관련법안 2건을 상정, 본격적으로 심사에 착수함에 따라 이번 국회에서 통과여부가 주목된다. 우리 국회에서 북한인권관련법안이 처음 제출된 것은 지난 2005년 6월27일로 약 10년 전이다. 당시 한나라당 황진하 의원은 '북한 주민의 인도적 지원 및 인권증진에 관한 법률안'을 내놓으며 북한인권에 대한 정치권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를 포함해 17대 국회에서 3건, 18대 국회에서 5건, 19대 국회에서 11건이 제출됐다. 17대, 18대 국회에서도 북한인권관련법안이 상정돼 대체토론을 거쳐 법안심사소위에 회부됐지만 여야간 입장차를 좁히지 못해 모두 자동폐기됐다. 하지만 이번의 경우 유엔총회 제3위원회가 북한인권문제와 관련,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국제형사재판소(ICC) 회부를 포함해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을 권고하는 강력한 북한인권결의안을 채택한 이후에 심사가 이뤄지게 돼 통과여부가 주목된다. 이날 외통위에 상정된 2건은 새누리당 김영우 의원이 지난 21일 대표발의한 북한
힙합그룹 에픽하이(Epik High)가 베이징에서 첫 단독공연을 열고 한국 교민, 조선족 동포, 현지인 등 관객 1천2백여명을 힙합으로 열광시켰다. 에픽하이(타블로, 미쓰라, 투컷)는 23일 저녁 7시 30분, 베이징 탱고라이브하우스에서 아시아 투어 콘서트 '퍼레이드 2014'를 열고 2시간여 동안 속사포같은 랩과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어깨를 저절로 들썩이게 만들었다.타블로, 미쓰라는 공연 시작부터 공연 내내 무대 곳곳을 누비며 '평화의 날', '플라이', '러브 러브 러브' 등 기존 히트곡과 최근 발매된 신곡인 '스포일러', '헤픈엔딩' 등을 부르며 관객들과 호흡을 같이 했다. 이날 공연이 스탠딩공연으로 진행됐던만큼 관객들 모두 일어선 채로 공연을 즐겼으며 대다수가 에픽하이가 곡을 부를 때마다 후렴가사를 따라 불렀고 두 손을 머리 위로 들어 뜨겁게 호응했다. 그리고 지난 19일이 생일이었던 멤버 투컷을 위해 생일노래를 부르며 축하해주기도 했다.대다수 관객이 휴대폰, 태블릿PC, 카메라 등으로 에픽하이의 공연 장면을 촬영하거나 녹화했으며 일부 관객은 무대 주변을 가득 메운 관객들 때문에 에픽하이를 보기가 여의치 않자, 셀카봉을 활용해 에픽하이의 모습을 촬영하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중국명 来自星星的你)로 중국 최고 한류스타로 부상한 배우 김수현이 지난 1년간 중국에서 광고수입으로만 900억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난징시(南京市) 지역신문 양쯔완바오(扬子晚报)는 지난 19일 김수현이 상하이에서 열린 모 브랜드의 행사에 참석한 사실을 알리며 "김수현은 현재 중국에서 가장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는 유일한 외국스타"라며 "지난 1년간 김수현이 중국에서만 벌어들인 돈이 최소 5억위안(900억원)을 넘을 것"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수현은 올해 초 '별에서 온 그대'가 현지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광고모델로 발탁된 브랜드가 30개를 넘는다. 때문에 중국 곳곳에서 김수현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지경에 이르렀다. 신문은 일부 언론을 통해 보도된 "살이 쪘다" 등의 루머에 대해서도 현명하게 대처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신문은 "김수현이 지난 19일 열린 프로모션 행사에 나타나 시종일관 미소를 잃지 않고 친절하게 팬을 대했다"며 "더욱이 건강과 관련해 '평상시 음식에
“삼성전자 스마트폰 사업이 흔들리자 삼성전기도 힘들어진 게 사실입니다. 이 위기를 극복하려고 중국에 집중하는 겁니다.”지난 18일 중국 선전에서 열린 중국 하이테크 전시회를 찾은 박영진 삼성전기 중화판매법인장(51)은 “내년 사업 전략은 ‘중국을 잡아라’ 이 한마디면 충분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삼성전기가 회사의 모든 역량을 중국 시장에 쏟고 있다는 것이다.중국 하이테크 전시회는 올해로 16년째를 맞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정보기술(IT)·전자 전시회다. 삼성전기는 올해 처음 참가했다. 삼성전기가 이곳에 부스를 마련한 것은 ‘거래처 다변화 전략’의 일환이다. 삼성전기의 삼성전자 매출 의존도는 60% 수준으로, 과거 삼성전자 스마트폰 사업이 잘됐을 땐 거래처가 많지 않아도 충분히 좋은 실적을 낼 수 있었다. 그러나 삼성전자 스마트폰 판매가 둔화되면서 삼성전기도 위기를 맞았다. 올 3분기에만 691억원의 영업적자를 냈다. 거래처를 다변화하지 않으면 안 될 상황이 된 것이다.삼성전기 부스 앞쪽에는 진동이 심한 탁자 위에 스마트폰 카메라 두 대가 설치돼 관람객들의 모습
* 사진제공 : 온바오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정문 앞에는 소형등으로 장식하고 '감전주의'라는 경고 팻말을 붙여놓았다. 경고 팻말대로라면 감전될 수도 있는 위험물을 백화점 입구의 인도에 설치해놓은 셈이다.롯데백화점은 연말연시 대목을 맞아 백화점 건물 입구를 비롯해 인도 옆 화단, 가로수 등을 전기 소형등으로 칭칭 감아서 화려하게 장식했다. 데일리연합뉴스팀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유한킴벌리 하기스가 해외 시장 진출 1주년을 기념하여 특별 한정제품을 출시했다. 국내 시장에서 입증된 차별화된 제품력을 바탕으로 지난해 호주에 첫 선을 보인 하기스 아기물티슈는 해외 고급 물티슈 시장에 진출한지 1년 만에 뉴질랜드와 싱가포르 등지로 외연을 확대해 왔다. 현재 대전공장에서 생산되는 물량 중 수출 제품 비중이 내수 비중에 육박할 정도로 해외 소비자의 반응도 좋다. 하기스 프리미어와 베이직 아기물티슈에 적용될 이번 한정 디자인은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모티브로 퀼트 패턴의 패키지를 적용, 이색적이면서도 천연펄프 사용 원단의 도톰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형상화 한 것이 특징이며, 연말까지 온/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유한킴벌리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천연펄프 베이스의 아기물티슈 원단과 완제품을 직접 생산하고 있으며, 국제적 우수 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 인증인 ISO22716 인증을 획득해 세계적인 제조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아기물티슈를 보다 엄격한 화장품 기준으로 관리하고 있는 미국, EU, 일본 등 글로벌 안전기준을 선행적으로 적용해 글로벌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다. 이러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원단 제조에서 완제품에 이르는 책임생산 과정
LG생활건강은 고혹적인 페미닌 스타일의 세련된 감성으로 매력적인 눈화장을 연출해주는 아이섀도우 팔레트 신제품‘오휘 리얼 컬러 5 아이섀도우’ 6종을 출시했다. 리얼 컬러 팔레트는 바이올렛 베일, 브라이드 코랄, 머메이드 핑크, 블래싱 브라운, 플래티넘 그레이, 컨투어링 누드 등 6개 컬러 테마로 출시되며, 여배우가 조명을 받은 듯 빛나는 눈화장을 쉽게 연출할 수 있는 플렉시블 팁과 듀얼 브러시도 내장되어 있다. 각각의 아이섀도우 팔레트는 섬세하게 발색되는 자연스러운 빛깔의 베이스 컬러와 눈매를 깊이 있게 연출해주는 매트 타입의 포인트 섀도우, 영롱하고 투명한 멀티 펄로 눈매를 더욱 또렷하고 반짝이도록 표현해주는 글리터 컬러 등 다섯 가지 컬러를 담았다. 베스트 아이템인 ‘브라이드 코랄(12호)’ 팔레트는 일명 ‘여배우 섀도우’로 불리는 세련되고 페미닌한 느낌의 코랄, 브라운 컬러 계열이며, 머메이드 핑크(13호)는 로맨틱하고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연출해주는 핑크, 브라운 컬러 계열로 구성됐다. 김서연 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LG생활건강은 탁월한 뷰티 및 패션 감각과 세련된 이미지로 인정받는 배우 이민정을 이자녹스의 새 모델로 발탁했다. LG생활건강은 배우 이민정이 출연한 드라마와 영화 다수의 작품에서 청순함, 매혹적인 관능미, 사랑스러운 발랄한 모습까지 팔색조의 매력으로 최고의 스타로 등극한 점 등을 고려해 이자녹스의 새 모델로 선정했다. 이민정은 ‘이자녹스’ 첫 지면광고에서 건강하고 잡티 없는 매끄러운 피부결로 이자녹스의 새로운 모델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LG생활건강 서영진 이자녹스 브랜드매니저는 "새 모델 이민정은 고혹적인 여성스러움과 세련된 감성을 모두 갖춘 배우로서 이자녹스 대표 모델에 부합한다. 이자녹스는 새 모델과 함께‘이자녹스X2D2 링클 A440 세럼’과 같은 차세대 화장품을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선보여 기능성 화장품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 김서연 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