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고양특례시는 납세자와 현장에서 소통하고 공감하며 지방세 고충 해결을 위해 ‘찾아가는 납세자보호관 현장 상담창구’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상담은 5월 한 달 동안 일산동구청 다목적교육장에서 진행된다.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운영되고 있는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창구과 함께 ‘찾아가는 납세자보호관 현장 상담창구’를 운영해 납세자보호관 제도를 홍보하고 지방세 관련 고충민원 등 세무상담을 실시하게 된다. 시는 납세자 권익보호 및 신뢰받는 세무행정을 구현하고자 지방세 납세자보호관을 법무담당관에 배치해 운영하고 있으며, 지방세 관련 고충민원을 해결하고 납세자 권리보호 업무를 전담하여 수행하고 있다. 납세자보호관은 단순히 민원 신청에 따른 해결에 그치지 않고 납세자가 세법을 몰라서 잘못 납부한 세금을 적극적으로 찾아 해결하여 잠재적 고충민원을 사전에 예방하고 있다. 그 결과 농어촌특별세 비과세 대상에 해당함에도 세금을 납부한 대상자를 찾아 환급을 안내하고 폐업 사업장에 부과된 주민세·등록면허세, 말소차량에 대한 자동차세 과세자료를 조사해 세무부서에 시정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고양특례시는 음주운전 적발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대책 수립에 나섰다. 시에서는 최근 3년동안 11명의 공직자가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징계 처분을 받았고, 올해도 2명의 공직자가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 음주운전 등 개인비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승진배제 ▲문책전보 ▲무보직자의 보직부여 유예 ▲6급 팀장의 무보직 전환 ▲성과상여금 미지급을 시행하고 있으며, 음주운전에 대해서는 최대 2회 이상 승진배제를 적용하여 시행하고 있다. 시는 음주운전 예방․근절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음주운전 경고 문자를 수시로 발송하고, 전 부서를 대상으로 부서장 책임 하에 자체교육을 실시하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음주운전 근절 서약서’를 받아 책임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구별 청렴교육 및 찾아가는 부서별 청렴간담회에서도 음주운전 등 부정부패 근절을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전 직원의 청렴의식을 개선할 계획이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고양특례시를 위해 부패행위를 근절하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고양특례시는 대중교통비 부담을 낮추고 접근성과 편리성을 높여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수요자 중심 대중교통 정책을 실시한다. K-패스·기후동행카드 도입, 준공영제, 고양똑버스 노선 확대, 친환경 대중교통 인프라 확충으로 시민들이 교통허브도시로서 편익을 최대한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K패스, 기후동행카드 등 교통비 지원으로 시민들이 교통비 부담을 덜고 준공영제 참여로 대중교통 서비스 질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교통 취약지역과 신규택지 입주지역에 광역교통망과 연계한 버스노선을 확충하고 교통약자와 환경을 고려한 친환경 저상버스 도입도 확대해 수요자 중심의 대중교통 이용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K패스 5월 시작, 기후동행카드 연중 도입…준공영제 참여도 점차 확대 고양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부담 없이 양질의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올해 교통비 지원과 준공영제 참여를 확대한다. 내달 1일부터는 국토교통부와 함께 대중교통비를 최대 53% 환급해주는 K-패스 운영을 시작한다. 총사업비는 국비 50%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기삼 기자 | 양구군이 30일 군청 회의실에서 강남구청과 자매결연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국내 도시와의 교류 확대를 통해 폭넓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다양한 분야의 교류를 통해 군정 역량을 강화하여 지역발전과 상호 우의 증진을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서흥원 양구군수, 조성명 강남구청장 등 양구군과 서울시 강남구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다. 양구군과 강남구는 이번 협약에 따라 행정, 교육, 경제, 관광, 문화예술, 스포츠, 농업 분야의 교류를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우수한 자원과 정보를 공유하고 생산적 교류 방안을 모색함으로써 공동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문화 유적 탐방, 홈스테이 등 청소년 교류 활동을 통해 농어촌 및 도시 체험, 직업 체험 프로그램 등을 상호 제공하게 되며, 후생 복지향상과 우수 정책사례 공유, 기획·예산·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비교 시찰을 추진해 상호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지역축제, 행사 등 상호 방문 및 재해복구 지원 △지역 상공인 및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보령시는 임신·출산을 적기에 진행할 수 있도록 난자 해동 및 보조생식술 비용 일부를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출산율을 높이고자 12월 말까지(예산소진시 조기 마감) 냉동난자 보조생식술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최근 만혼이 증가함에 따라 가임력 보존을 목적으로 난자 냉동 시술이 증가하는 추세이나 경제적 부담이 커 적기에 시술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냉동난자 보조생식술 지원사업은 냉동난자를 사용해 임신·출산을 시도하는 부부에게 냉동난자 해동비와 체외수정 신선배아 시술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부부당 최대 2회, 1회당 1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단, 난임 진단을 받은 부부의 경우는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과 연계 지원한다. 지원절차는 사전 신청 없이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완료 후 보건소에 방문신청하면 되며, 사실상 혼인관계인 부부도 지원 대상으로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건강증진과 모자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경희 보건소장은“아이를 원하는 가정에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임신·출산 과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제64회 연풍초등학교 총동문 체육대회가 지난 28일 모교 체육관에서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개회식, 명랑운동회, 장기자랑 등 동문들과 함께 땀을 흘리며 지난 학창시절로 되돌아가는 열정과 화합·단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연풍초등학교 동문인 첨단중공업 류규선 대표가 괴산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김영환 동문인이 지역의 아이들을 위해 이화령지역아동센터에 100만 원을 기부하며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 연풍초등학교 김주익 총동문회장은 “우리 동문이 지역사회 발전을 이룬다는 사명감을 갖고 앞으로도 적극적인 참여를 다짐하며, 내 고향 괴산이 다시금 활력 넘치는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연풍초등학교 동문회가 함께 노력해 가겠다”고 말했다. 송인헌 군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향사랑기부금을 기부해 주신 연풍초등학교 동문인들에게 감사를 표한다”라며 “연풍면과 나아가 괴산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연풍초등학교 동문회는 지난해 2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기부했으며, 매년 끊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힙당동, 힙지로의 이면 골목 청소, 환경을 책임지는 이들이 있다. 각 동의 주민들로 구성된 마을클린코디가 그 주인공이다. 중구는 각 지역의 특성에 맞는 청소환경 사업을 벌이기 위해 3~4월 2회에 걸쳐 마을클린코디 60명을 위촉했다. 이들의 활동을 돕기 위해 구는 재활용품 구분 및 처리 방법, 무단투기 대응 등과 관련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2020년부터 운영해온 중구 마을클린코디의 역할은 점점 진화하고 있다. 청소, 환경, 생활쓰레기 문제 등에 관심이 많은 주민들을 채용해 운영되는 마을클린코디는 각 동별 4명씩 1일 4시간씩 근무한다. 생활쓰레기 감량법, 재활용분리배출 등을 홍보하고 청소 취약지역을 관리하며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중구에 거주하는 주민들로 구성되어 있어 현장의 근본적인 문제점을 알고 있기 때문에 해별방안을 찾는데 더 적극적이다. 담배꽁초가 많은 지역에는 화단을 조성하거나 안내표지판을 부착하는 아이디어를 내 놓기도 한다. 단속위주의 청소행정에서 벗어나 상가 밀집지역에는 쓰레기 배출시간과 무단불법투기 등을 집중 계도하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서울 중구가 지난해 11월부터 위기가구 신고포상금제를 시작한 후 첫 수혜자가 탄생했다. 주인공은 김성숙(53) 씨다. 김 씨는 신당5동에서 염색방을 운영하고 있는데 단골손님인 A씨가 올해 초 부쩍 야윈 것을 보고 걱정이 되어 이야기를 나누다 딱한 사정을 알게 됐다. A씨는 “최근 직장을 잃은 후 건강까지 나빠졌는데, 수입이 없어 치료는커녕 끼니도 챙기지 못한다”고 했다. 김 씨는 A 씨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주고자 이후 염색 값을 받지 않았다. 김 씨는 이에 그치지 않고 지난 2월 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A씨를 도와줄 방법이 없는지 문의했고, 동주민센터도 적극 나섰다. A씨는 지난 3월 기초생활수급자로 선정되어 매월 생계비와 주거비를 받게 됐다. 구는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도운 김성숙(53) 씨에게 ‘중구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조례’에 근거해 26일(금) 포상금 10만원을 지급한다. 포상금 10만원은 25개 자치구 중 가장 큰 금액이다. 한편 중구는 지난 한 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1,014가구를 발굴해 1,291건의 복지
이 프로그램은 고객들의 탈탄소화 목표에 맞는 투자를 찾아 이를 평가하고 참여할 수 있는 종합적인 기회를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탈탄소화 또는 넷제로 목표에 맞추려고 하는 신규 고객들을 위한 스태포드 향후의 PE 전략이 될 것이다. 또한 스태포드는 이 프로그램을 출시하면서 넷제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처음으로 모든 비즈니스 라인을 조정하여 명시적이고 투자 가능한 기후 솔루션들을 개발하고 있다. 런던, 2024년 4월 29일 /PRNewswire/ --앞서가는 국제 비상장 시장 투자 및 자문 그룹으로서 79억 달러를 운용하고 있는 스태포드 캐피털 파트너즈(Stafford Capital Partners("스태포드"))는 PE 제안 수익을 통해 이익을 얻으면서 자신들 포트폴리오의 탄소 풋프린트를 줄이고 넷제로 목표 달성에 기여하고자 하는 PE 투자자들을 위해 맞춤 개발한 동사의 플래그십 PE 탈탄소화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동사가 20년 동안 지속가능한 PE 테마에 투자한 실적을 기반으로 하며, 기관 투자자들이 넷제로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탄소 솔루션들에 대한 세계적인 갈증이 커지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기삼 기자 | 원주시보건소는 제37회 세계 금연의 날(5월 31일) 기념 원주시보건소와 함께하는'No Smoking, Go Walking 건강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 건강 걷기 챌린지는 원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5월 1일부터 5월 21일까지 21일간, 스마트폰의 워크온(Walkon) 앱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자신의 걸음 수를 측정하고, 커뮤니티 회원 간 걷기 목표 달성을 위해 일상 속 걷기운동을 재미있게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1일 걸음 수는 8천 보까지만 인정되며, 21일간 14만보를 완보한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완보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워크온 앱을 설치한 후‘원주시보건소 워크온 커뮤니티’에 가입한 뒤 '건강 걷기 챌린지' 참여하기’를 누른 후 휴대폰을 소지하고 걸으면 된다. 김진희 보건소장은 올해 세 번째로 운영되는“제37회 세계 금연의 날 기념, 건강 걷기 챌린지를 통하여 원주시민의 자발적인 금연 실천과 건강한 금연 환경조성에 좋은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n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기삼 기자 | 원주시보건소는 지난 24일, 전통시장 일원에서 식품취급업소 위생 향상과 음식문화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함께 바꿔요! 건강한 식문화”및 “남은 음식 재사용하지 않기”라는 슬로건 아래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건강한 식문화 의식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또한 특별점검을 실시하여 식품 취급업소 영업장 및 영업자 위생 상태 개선을 위하여 식품 위생 컨설팅을 실시하고, 앞치마, 위생모, 마스크 등을 지원했다. 김진희 보건소장은 “올바른 음식 문화 정착을 위해 식품 취급 영업자 등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위생적인 음식 문화를 조성하고 식품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기삼 기자 | 원주시보건소는 위급 상황에서의 응급처치 능력을 함양하고 심정지 환자 발생 시 대응 능력을 향상을 위한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 애니(교육용 마네킹)를 이용한 가슴압박술(CPR)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실제 상황을 대비한 실습 위주의 현장 체험형 교육이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보건행정과 의약팀으로 접수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김진희 보건소장은 “응급상황에 대한 올바른 대처 및 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응급처치 요령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으로 시민 보건 증진 도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기삼 기자 | 원주시는 ‘송림사거리 부터 월운정사거리 6차로 확·포장 공사 구간’ 중 5차로를 우선 포장하여 임시개통 한다. 단구동 늘품 사거리에서 반곡동 국과수사거리 구간 중 송림사거리~월운정사거리 구간만 4차선으로 되어 있어 병목현상 등 심각한 교통 정체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시는 7월 준공을 목표로 ‘기존 4차로를 6차로’로 확장하는 공사를 하고 있으나, 도로 노면이 고르지 못한 불편함과 출·퇴근 교통혼잡이 지속됨에 따라 내달 1일부터 4일까지, 5차로를 우선 포장하여 일부 개통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활한 차량 흐름과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공정을 단축하여 일부 구간을 임시개통하게 됐다.”며, “6차로는 토양 오염정화작업 후 6월 중 포장을 완료할 예정이며, 교통 신호 체계 개편 등 교통난 완전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원주시 공사 관계자는 “5월 1일부터 5월 4일까지 아스콘포장 작업으로 인해 교통체증이 예상되니, 시민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UI 개선을 마친 민원안내 로봇 ‘동동이’가 업무에 복귀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3개월(1 부터 3월)간의 시범운행을 끝낸 구는 UI 개선안을 로봇업체에 전달해 단순 부서안내만 가능했던 로봇의 기능을 업그레이드 했다. 돌아온 동동이는 ▲주요 민원업무(12개) 안내 ▲구정 홍보영상 송출 및 음성 안내 ▲자율주행 기능을 추가로 수행할 수 있게 됐다. 담당 직원이 로봇의 동작을 제어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접속해 자율주행 코스나 홍보영상을 설정할 수 있으며, 로봇 자체에 탑재된 시간 설정 프로그램을 통해 자율주행 시간을 조정하는 것도 가능하다. 동동이는 하루 3번(09:30, 14:00, 16:30) 10분간, 1층 종합민원실을 자율주행하며 전면부(로봇의 배 부분) 터치스크린에서 음성안내와 함께 구정 홍보영상을 송출하며 내방객과 만나고 있다. 내방객들은 터치스크린을 통해 직접 주요 민원업무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도 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동대문구에 스마트함을 더해줄 똑똑해진 동동이의 활약을 지켜봐 달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바이오·제약 기업에 대한 투자 활성화 지원을 위해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 2024’ 전시회 참가하는 기업을 4월 29일부터 6월 3일까지 모집한다. 7월 3~5일 휘닉스 아일랜드 제주에서 열리는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 2024’은 올해 22회째를 맞은 국내 최대 규모의 제약·바이오 분야 개방형 혁신(오픈이노베이션) 기술거래 장이다. 지난해에는 전국 바이오산업 관계자 2,400여 명 참석, 1,255개의 협력 제안기술·아이템과 총 3,300여 건의 파트너링 미팅을 진행했다. 그 결과 기술이전/투자유치 21건, 189억 4천만 원의 성과를 이뤘고, 최근 5년간 인터비즈 파트너링을 통한 기술이전 투자유치 실적이 1,840억 원 이상 규모에 달하는 등 산·학·연·벤처·스타트업계 간 상생협력과 글로벌 경쟁력 향상에 많은 기여를 했다. 경기도와 경과원에서는 2019년 5개 기업(94건 상담)을 시작으로 2021년 10개 기업(128건 상담), 2022년 22개 기업(243건 상담), 2023년 27개 기업(285건 상담)을 선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