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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이번 비 그친 후 전국에 황사

이번 비는 오늘(7일) 늦은 밤에 중부지방부터 그치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에서는 내일(8일) 오전까지 이어지겠음.

한편, 어제(6일) 고비사막 남부와 내몽골고원에서 발원한 황사가 저기압을 따라 남동진하여 오늘(7일) 밤에 비가 그치는 중부지방부터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됨.

이번 황사는 내일(8일) 오전에 전국으로 확대되겠으며, 일부지역에서는 황사가 짙게 나타날 가능성이 있으니 노약자 및 호흡기질환자는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라며,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유의하시기 바람.

오늘(7일) 밤부터 내일(8일) 오전 사이에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람.

오늘(7일)과 내일(8일) 오전 사이에는 해상에 돌풍이 부는 곳이 있겠고, 서해와 남해상에서는 안개가 끼는 곳도 있겠으니, 조업이나 항해하는 선박들은 주의하시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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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대표단, '국립5·18민주묘지' 특별 참배...광주의 오월 정신 기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5·18 광주 민주화 운동 44주년을 앞두고 17일 오전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민주항쟁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희생자를 추모했다. 대구시는 44년 전 광주의 아픔을 함께하고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한 광주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올해 특별 참배단을 꾸려 광주를 찾았다. 대구시 참배 대표단은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정장수 경제부시장, 이종헌 정책특보, 황순조 기획조정실장 등 대구시 집행부와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전경원 시의회 운영위원장 등으로 구성됐다. 그동안 대구시는 광주와 달빛동맹이 시작된 2013년부터 한 해도 거르지 않고 5·18민주화 운동 기념식에 참배 대표단을 보내 광주 민주화 정신에 함께하는 대구의 마음을 전해왔다. 또한, 지난 2월 28일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정무창 광주시의회 의장 등 광주시 대표단이 대구에서 열린 '제64주년 대구 2·28민주운동 기념식'에 참석해 대구의 민주정신을 기렸다. 대구 2·28민주운동과 광주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대구시와 광주시의 교차 참석은 영호남 화합의 가장 모범적인 협력관계로 불리는 달빛동맹의 정신적 원천이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