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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역사민속박물관, 제26기 박물관 대학 운영

22일부터 ‘전쟁으로 보는 동양사’주제로 온라인 강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광주역사민속박물관은 오는 22일부터 6월10일까지 제26기 박물관대학을 운영한다.


올해는 ‘전쟁으로 보는 동양사’라는 주제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지난해 ‘전쟁으로 보는 서양사’에 이어 전쟁사를 소개하는 두 번째 프로그램이다.


이번 강좌에서는 ‘진시황의 중국 통일전략’, ‘초한전쟁의 승자-유방의 인재 활용’등을 통해 고대 중국 전쟁사를 살펴보고,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카슈미르를 둘러싼 영토분쟁’등 국제분쟁의 기원과 전개 양상을 폭넓게 다룰 예정이다.


강연은 군사학의 권위자인 라윤도 건양대학교 군사학과 명예교수를 비롯, 한국중동학회 회장을 지낸 최창모 전 건국대학교 교수, ‘일상의 인문학’을 주제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배은숙 수성대학교 교수, 국제관계 분야 역사 강사로 활동중인 김시열 강사 등 전문가가 맡아 전쟁사에 대한 전문성과 대중의 접근성을 높였다.


온라인 강의는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광주역사민속박물관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수강신청은 13일부터 광주역사민속박물관 홈페이지의 새소식-온라인강의-바로가기에서 접수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선착순 200명에게는 강의자료를 우편으로 무료 발송한다.


구종천 박물관장은 “전쟁의 실체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평화로 나가는 지혜를 갖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강좌를 준비했다”며 “내년에는 ‘한국사 속의 전쟁’을 다룰 예정이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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