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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대 송명섭 노동조합 위원장 재선 취임식 함께 열어


제13대 송명섭 노동조합 위원장 재선 취임식 함께 열어

 


 

(파워블로그연합신문=이승재 기자) 선박안전기술공단노동조합(위원장 송명섭)이 창립 26주년을 맞아 지난 28일 목익수 이사장과 교통안전공단 조원해 위원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노조위원장 등 참석한 가운데 공단 16층 대회의실에서 노조 제26주년 창립기념식 및 제13대 노조 출범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특히 이날은 송명섭위원장의 연임을 축하하는 취임식에 전국각지에서 많은 내․외빈이 참석해 더욱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송명섭 위원장은“안전한 업무환경 구축과 관련해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이어지는 열악한 검사원의 근로여건 개선을 위해 정원 증원 문제가 시급하다”고 강조하면서“노사간 배려와 화합으로 노․사 상생의 기틀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새로운 3년 임기동안의 포부를 밝혀 많은 이들의 박수를 받았다.


송명섭 위원장은 노동조합 창립 이래 최초로 재선에 성공했으며, 공단 노동조합은 1988년 결성된 이래 26년 동안 공단 근로자의 권익 증진과 합리적인 노사관계를 통한 산업 평화 증진에 기여함으로써 관계기관 및 유관단체로부터 노사관계 모범사례로 인정받고 있다.


이 자리에 참석한 목익수 공단 이사장은“모든일은 소통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앞으로 송명섭위원장과 함께 조합원들을 위해 뜻을 같이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이날 행사에는 노조활동에 지대한 협력을 아끼지 않은 조합원들에게 감사패와 상패가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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