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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경주시 박상규 내남면 예비군중대장, 저소득 참전유공자 가족돕기 성금 전달

성금 20만원 전달하며 위로 나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 김수진 기자 | 경주시 내남면 박상규 예비군중대장이 지난 1일, 저소득 참전유공자 가족을 방문해 위로와 함께 성금 20만원을 전달했다.


박상규 중대장은 평소에도 관내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면민들과 소통해 왔으며, 지속적으로 저소득 참전유공자와 가족들을 돕는데 앞장서 왔다.


박상규 중대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와 가족 중 많은 분들이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으며 제대로 된 예우를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 항상 안타까움을 느끼고 있었다”며, “조금이나마 감사함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찾다가 큰 금액은 아니지만 성금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백상희 내남면장은 “지금 우리가 누리는 평화와 번영은 참전용사 및 보훈가족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그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국가유공자들과 가족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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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5·18 광주 민주화 운동 44주년을 앞두고 17일 오전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민주항쟁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희생자를 추모했다. 대구시는 44년 전 광주의 아픔을 함께하고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한 광주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올해 특별 참배단을 꾸려 광주를 찾았다. 대구시 참배 대표단은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정장수 경제부시장, 이종헌 정책특보, 황순조 기획조정실장 등 대구시 집행부와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전경원 시의회 운영위원장 등으로 구성됐다. 그동안 대구시는 광주와 달빛동맹이 시작된 2013년부터 한 해도 거르지 않고 5·18민주화 운동 기념식에 참배 대표단을 보내 광주 민주화 정신에 함께하는 대구의 마음을 전해왔다. 또한, 지난 2월 28일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정무창 광주시의회 의장 등 광주시 대표단이 대구에서 열린 '제64주년 대구 2·28민주운동 기념식'에 참석해 대구의 민주정신을 기렸다. 대구 2·28민주운동과 광주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대구시와 광주시의 교차 참석은 영호남 화합의 가장 모범적인 협력관계로 불리는 달빛동맹의 정신적 원천이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