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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경주시, 자동차관리사업자 정기 지도․점검 실시

자동차 관리사업 질서 확립 및 불법튜닝 근절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 김수진 기자 | 경주시는 5일부터 9일까지 불량·불법정비, 불법튜닝, 안전기준 위반 등으로 인한 시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경북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과 합동으로 집중점검에 나선다.


중점 점검대상은 관련 규정에 따른 자동차관리사업자의 준수사항 준수 여부, 무단도색 행위, 무등록 정비업체, 불법해체, 작업범위 초과행위, 불법튜닝차량 등이다.


합동점검 결과 무등록정비업체 또는 불법해체업체는 고발조치하고, 작업범위 초과, 표준정비시간 미게시, 정비견적서 미발급 등의 업체에는 행정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 경미한 사항의 경우에는 시정 또는 개선명령을 할 예정이다.


이석훈 경주시 차량등록사업소장은 “자동차관리법을 위반해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에 대해 지속적인 수시점검을 실시해 건전한 정비문화 정착과 법질서를 확립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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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대표단, '국립5·18민주묘지' 특별 참배...광주의 오월 정신 기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5·18 광주 민주화 운동 44주년을 앞두고 17일 오전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민주항쟁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희생자를 추모했다. 대구시는 44년 전 광주의 아픔을 함께하고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한 광주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올해 특별 참배단을 꾸려 광주를 찾았다. 대구시 참배 대표단은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정장수 경제부시장, 이종헌 정책특보, 황순조 기획조정실장 등 대구시 집행부와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전경원 시의회 운영위원장 등으로 구성됐다. 그동안 대구시는 광주와 달빛동맹이 시작된 2013년부터 한 해도 거르지 않고 5·18민주화 운동 기념식에 참배 대표단을 보내 광주 민주화 정신에 함께하는 대구의 마음을 전해왔다. 또한, 지난 2월 28일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정무창 광주시의회 의장 등 광주시 대표단이 대구에서 열린 '제64주년 대구 2·28민주운동 기념식'에 참석해 대구의 민주정신을 기렸다. 대구 2·28민주운동과 광주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대구시와 광주시의 교차 참석은 영호남 화합의 가장 모범적인 협력관계로 불리는 달빛동맹의 정신적 원천이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