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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군, 전주교육대학교와‘농촌사랑 동행순창’협약 맺어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순창군과 전주교육대학교가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한 ‘농촌사랑 동행순창’ 협약을 8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주교육대학교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최영일 순창군수, 박병춘 전주교육대학교 총장 등 두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양 기관은 ▲예비 교원 MT와 소규모 학교 봉사 추진 ▲ 직원 연수, 워크숍, 순창투어 등을 통한 도농교류 활성화와 생활인구 증대 ▲ 양 기관 간 협업 사업 발굴 등 상생 기반 마련 등 각 단체 간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과 지속적인 교류를 약속했다.

 

전주교육대학교는 1923년 전라북도 공립사범학교로 개교한 이래 2023년 개교 100주년을 맞이했고 참, 사랑, 새로움을 건학이념으로 도덕성과 전문성을 갖춘 유능하고 창의적인 교원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병춘 총장은“순창군과의 교류를 통해 전주대학교 직원들에게 더욱 풍부하고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돼 정말 기쁘다”며“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전주교육대학교와 청정 순창군이 상호 교류를 강화하여 지속적인 상생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영일 순창군수는“이번 협약은 전주교육대학교와 순창군이 서로의 자원과 강점을 살려 더욱 긴밀하게 협력하게 될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양 기관이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다양한 교육 및 지역 개발 프로젝트를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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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지사, 미국 유명 셰프에게 김 등 전남 농수산물 소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9일 장성 백양사 천진암에서 사찰음식의 대가 정관 스님과 함께하는 미국 유명 셰프 에릭 리퍼트 초청 공양행사에 참석해 조미김과 김부각 등 전남 농수산물 세일즈 활동을 펼쳤다. 이번 공양행사에선 미국 뉴욕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인 르 베르나르댕의 오너 셰프이자 미국에서 현재 가장 영향력 있는 에릭 리퍼트를 초청, 김 등 지역 제철 식재료로 사찰음식을 만들어 전남 농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렸다. 행사에는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작가 조슈아 데이비드 스타인, 백양사 주지 무공 스님, 한국불교문화사업단장 만당 스님, 장해춘 세계김치연구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김영록 지사는 정관스님에게 “김 등 지역 식재료를 이용해 사찰음식의 진수를 보여주고, 올해부터 3년간 추진 중인 ‘전남 세계관광문화대전’ 홍보대사에 흔쾌히 수락해주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또한 개인 인스타그램에서 75만 명의 팔로어를 보유한 에릭 리퍼트 셰프에게 “미국 냉동김밥 등 케이(K)-푸드 열풍에는 대한민국 김 생산의 약 80%를 생산하는 전남이 큰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