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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군, ‘100+4 피아노섬 축제’ 유튜브로 생중계

자은도에서 펼쳐지는 음악과 맛의 축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신안의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자은도 양산해변에 있는 1004뮤지엄파크에서 오는 4월 27일과 28일, 이틀간 ‘100+4 피아노섬 축제’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음악 공연과 지역 문화가 어우러진 축제로, ‘100+4 피아노 오케스트라’ 공연과 ‘나도 100+4피아니스트’ 공연이 중심을 이루며, 축제의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특별히 목포MBC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전 세계에 중계될 예정이어서, 현장을 방문하지 못하는 이들도 온라인을 통해 축제의 생동감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안군 관계자는 “자은도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피아노 연주는 많은 이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라며, “온라인을 통해 더 많은 관객이 이 감동을 공유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축제의 또 다른 볼거리로는 ‘보라해 댄스대회’와 ‘신안세계김밥페스타’가 있다. 28일에는 보라해 댄스대회가 열려 다양한 춤꾼들의 열정적인 경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틀 동안 지속되는 김밥 페스타에서는 신안 지역의 신선한 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김밥을 맛볼 수 있다. 축제를 찾는 방문객들은 음악과 어우러지는 맛의 향연을 느끼며 오감을 채울 기회를 가질 것이다.

 

자은도에서 열리는 이번 ‘100+4 피아노섬 축제’는 음악과 자연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며,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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