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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 초청 공무원 소양교육 실시

- ‘지방시대 비전과 전략’주제로 강연 펼쳐 -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진주시는 25일 시청 2층 시민홀에서 지방시대위원회 우동기 위원장을 초청해 ‘지방시대 비전과 전략’이라는 주제로 공무원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지방시대위원회는 지난해 7월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지방자치분권위원회가 통합해 출범한 대통령 직속 자문위원회이다.

 

지역 간 불균형 해소, 지역 특성에 맞는 자립적 발전 및 지방자치분권을 통한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 구현을 위해 설립됐다.

 

이날 우동기 위원장은 수도권 집중현상을 완화하고 새로운 지방시대로 나아가기 위한 5대 핵심전략과 4대 특구 조성, 10대 중점 이행과제를 소개했다.

 

그러면서 교육발전 특구 시범지역 선정, 경상국립대학교 글로컬 대학 선정,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 등 우주항공산업 특화지역으로서 진주시의 미래 성장 가능성과 장기적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교육에 참석한 조규일 진주시장은 “2차 공공기관 이전 유치, 지역 인재 육성, 우주항공 특화 산업인프라 구축 등 산적한 과제가 많다”며 “지역혁신을 통해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한 누구나 살기 좋은 부강도시 진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공직자로서 기본 소양을 함양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저명인사를 초청하여 정기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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