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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기적의도서관 ‘2024년 북스타트 책꾸러미’배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부평구 부평기적의도서관은 다음 달 2일부터 인천시 거주 36개월부터 취학 전 영유아를 대상으로 ‘2024년 북스타트 3단계 책꾸러미’를 배포한다.

 

북스타트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를 표어로 내세워 1992년 영국에서 시작된 독서문화운동이다.

 

부평기적의도서관에서는 2013년부터 북스타트 꾸러미를 배포해 왔다.

 

올해 3단계 꾸러미 도서로는 ‘넌 토끼가 아니야(백승임 지음, 도서출판 노란돼지)’와 ‘호랭떡집(서현 지음, 사계절출판사)’이 선정됐다.

 

책꾸러미 배포는 선착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동 명의의 도서관 회원카드와 보호자 신분증, 6개월 이내 발급된 등본 세 가지 모두를 지참하여 도서관을 방문하면 책꾸러미를 받을 수 있다.

 

이와 관련, 도서관은 지난 16일부터 19일에 지역 내 초등학교 2곳과 연계하여, 1학년 학생 130여 명에게 ‘북스타트 4단계 책 꾸러미’를 배포하고 도서관 이용 교육 및 책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책 꾸러미 배포와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부평기적의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 가능하다.

 

배창섭 부평구립도서관 본부장은 “북스타트 책꾸러미 배포를 통해 아이와 양육자간의 긍정적인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할 것”이라며 “도서관과 지역사회가 독서문화운동의 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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