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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 ‘미래전략팀’, 시책 개발 활동 본격 시작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서귀포시는 2024년 미래전략팀이 시책 개발 활동을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

 

미래전략팀은 서귀포시 6급 이하의 젊은 공직자를 중심으로 구성된 시책 개발 동아리로, 2010년 최초 구성되어 작년까지 누적 78건의 시정 과제를 발굴·연구했다.

 

서귀포시는 28일 서귀포시청에서 미래전략팀 참가자가 참석한 가운데 오리엔테이션과 전문 강사가 출강하는 대화형 인공지능 활용 특강을 진행했다.

 

올해 미래전략팀은 시민 편의 증대와 업무 혁신 도모에 뜻이 있는 7~9급의 젊은 공직자 27명이 모여서 6개 팀을 이루었으며, 7월까지 역량을 다해 팀별 시책을 개발하여 선보일 예정이다.

 

미래전략팀이 발굴한 시책은 외부 전문가 평가와 부서 의견수렴 과정 등을 거쳐 시정 반영 여부가 정해지며, 이에 따라 참가팀은 해외시찰 등 인센티브를 얻게 된다.

 

참가자 역량 강화와 내실 있는 시책 발굴을 지원하기 위해 서귀포시는 참가자들을 위한 특별 강의와 전체 토론 자리도 마련한다.

 

특강과 토론을 통해 참가자들은 대화형 인공지능 활용 역량과 시책 개발을 위한 생산적인 토론 능력을 배양하게 된다.

 

이종우 서귀포시장은 미래전략팀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하여 “좋은 결과물을 내놓아야 한다는 부담이 있겠지만 서로 의견을 나누며 성장하는 과정이 더 중요하다”라며 참가자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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