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4.28 (일)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인천 2.1℃
  • 흐림수원 3.7℃
  • 청주 3.0℃
  • 대전 3.3℃
  • 대구 6.8℃
  • 전주 6.9℃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여수 8.3℃
  • 흐림제주 10.7℃
  • 흐림천안 2.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생활/건강

방송통신위원회, 생성형 AI, 왜 윤리적으로 사용해야 하나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ChatGPT를 넘어, 생성형 AI의 시대!

 

인공지능(AI)의 새로운 화두라 할 수 있는 생성형 AI는 글쓰기, 그림 그리기 등 인간의 창작영역까지 그 범위를 넓히며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우리의 일상에 더욱 밀접하게 침투하며 새로운 경쟁력을 창출하는 생성형 AI. 제대로 알아야 꼭 필요할 때 잘 사용할 수 있겠죠? 그러기 위해서 꼭 알아야 하는 생성형 AI 윤리 가이드!

 

그 첫번째 이야기, 우리는 왜 생성형 AI를 윤리적으로 사용해야 하나요?

 

Q1. 생성형 AI란 무엇인가요?

 

Ⅴ 생성형 AI(Generative AI)란,

대규모 데이터와 패턴을 학습하고 기존의 데이터를 활용하여 이용자의 요구에 따라 텍스트, 이미지, 비디오, 음악, 코딩 등 새로운 결과를 만들어 내는 인공지능 기술을 말해요!

 

Ⅴ 생성형 AI의 장점

-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

-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 가능

 

Ⅴ 잠깐, 생성형 AI 활용 사례는?

 

- 텍스트 : ChatGPT, Bard, Bing, 뤼튼, AskUp 등

- 이미지 : DALL·E 2, Midjourney, Stable Diffusion 등

- 영상 : D-ID, VCAT, Runway, InVideo 등

- 음성 : 클로바더빙, AI보이스 스튜디오, Typecast, VoxBox 등

- 글쓰기 : Notion AI, Magic Write 등

- 프로그래밍 : GitHub Copilot, Tabnine 등

 

우와! 생성형 AI는 활용도가 무궁무진하군요?

 

Q2. 그렇다면, 생성형 AI가 가져온 변화는 무엇일까요?

 

'개인'

- 연령, 직업에 관계없이 생성형 AI를 활용하게 되면서 인공지능 활용 일상화

- 개인이 필요로 하는 학업, 일하는 방식 등에 생산성과 효율성 향상

'산업'

- 생성형 AI를 도입하려는 시장의 활발한 움직임↑

 

Q3. 생성형 AI를 왜 윤리적으로 활용해야 하나요?

 

- 긍정적·부정적 영향을 동시에 갖는 기술의 양면적 특성

생성형 AI도 긍정적인 특성 이외에 저작권 침해, 개인정보유출, 허위조작정보, 정보편향, 오남용 등 부정적인 문제를 내포하고 있어서 심각한 사회적 문제를 가져올 것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어요.

 

Q4. 최근 이슈 되고 있는 생성형 AI의 역기능은 무엇인가요?

 

- 저작권 침해

- 개인정보유출

- 허위조작정보

- 사회적 편견이 내포된 편향된 정보

- 과도한 의존에 의한 사고력 및 역량 저하

- 딥페이크(첨단조작기술) 오남용

 

Q5. 생성형 AI의 윤리적 활용을 위해 필요한 노력은 무엇일까요?

 

'서비스 제공 기업'

- 냉철한 생성형 AI 이면 진단

- 윤리적이고 책임감을 가지고 기술 설계

'정부'

- 이용자 보호를 위한 제도 보완 노력

'학교 및 기업'

- 구성원들에게 생성형 AI의 위험에 대한 교육 및 가이드라인 등 제공

'이용자'

- 이용자 스스로의 판단과 검토를 통해 생성형 AI를 안전하고 책임감 있게 활용하는 윤리적 마인드 필요

 

생성형 AI를 긍정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정부, 기업, 이용자 모두의 노력이 필요해요.

 

우리 모두 안전하고 책임감 일게 생성형 AI 활용을 약속해요!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가장 많이 본 뉴스


SNS TV

더보기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영덕군 축산항, '개항 100주년 기념식' 개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동해안 최고의 미항으로 꼽히는 영덕군 축산항의 개항 100주년 기념식이 지난 25일 영덕북부수협 품질위생관리형 위판장 부근 물양장에서 개최됐다. 영덕북부수산업협동조합이 주관하고 경상북도와 영덕군이 후원한 이번 행사엔 박형수 국회의원 당선인, 김광열 영덕군수, 손덕수 영덕군의회 의장과 의원들, 황재철 경상북도의원, 노동진 수협중앙회장과 지역수협장들, 박상욱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장 등을 비롯해 지역 주민과 어업인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지역 풍물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축산항의 오랜 역사와 변화상을 담은 사진전과 개항 100주년을 주제로 제작한 기념 영상 상영 등이 펼쳐졌으며, 특별 제작한 축산항 100주년 기념비가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지난 100년 동안 지역경제의 구심점 역할을 한 축산항이 앞으로 더 발전할 수 있도록 600여 공직자와 최선을 다하겠다"며, "축산항 100년 역사의 증인이자 주역인 주민 여러분과 어업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1924년 개항한 축산항은 아름다운 해안선과 해양에 우뚝 솟은 돌섬 죽도산이 장관을 이뤄 강구항·대진항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