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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친명 정청래 vs 국민의힘 함운경 운동권 빅매치 [410 총선을 가다]

마포 지구에서의 새로운 얼굴, 조정훈 vs. 이지은 대결
서울 광진을, '대리 복수전'의 고민정 vs. 오신환 대결 예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4월 총선을 한 달여 앞두고 서울 지역에서는 격전의 서막이 올려지고 있다. 특히, 마포갑과 마포을, 그리고 광진을과 동작을에서의 후보들의 대결은 뜨거움을 더해가고 있다.

 

마포갑에서는 초선인 조정훈 국민의힘 의원과 민주당의 영입인재인 이지은 전 총경이 대결을 펼치고 있다. 이번 공천에서는 노웅래 민주당 의원이 내리면서 새 얼굴들의 대결이 예상되고 있는데,

 

 

마포을에서는 '친명'(친이재명) 민주당의 정청래 현 의원이 함운경 국민의힘 후보와의 대결을 준비 중이다.

 

서울 광진을도 이른바 '대리 복수전'이 벌어지고 있다. 고민정 민주당 의원에게는 오신환 국민의힘 전 의원이 도전하고 있는데, 오 전 의원은 과거 서울시정무부시장을 지냈던 인물로, 이와의 대결은 과거의 갈등을 되새기게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난 총선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패배한 고민정 의원에 대한 복수심이 담긴 대결이 예상된다.

 

4월 총선을 앞두고 서울 지역에서는 예열이 이미 시작된 상황이며, 이러한 격전이 예상된 만큼 후보들의 정책과 비전에 대한 논의가 뜨거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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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주민 숙원 사업 ’이루다…2026년 공덕동 신청사 완공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마포구 공덕동 주민센터가 공덕1구역 재건축정비사업 부지 내(아현동 418-6번지)로 이전해 오는 2026년까지 완공 예정이다. 마포구는 공덕1구역 재건축정비조합과 수차례 실무협의를 거쳐 지난 3월 말 공덕1구역 조합총회가 동청사 부지 결정을 승인, 4월 29일 오후 최종적으로 조합과 ‘공덕동 주민센터 건립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준공 32년이 지난 공덕동 주민센터는 공덕동, 신공덕동, 아현동 일부를 포함해 총 3만 7천에 이르는 주민 업무를 관할하고 있다. 공덕동 일대가 정비사업을 통해 현재 대규모 주거지역이자 핵심 업무지구로 변모한 데 반해 공덕동 청사는 협소하고 이용이 불편하다는 민원이 오랜 기간 제기됐다. 구 관계자 또한 “공덕동 청사는 16개 동주민센터 중 유일하게 승강기가 없어 노약자와 장애인 이용에 어려움이 컸고 만리재 고개로 가는 언덕에 위치해 주민 접근성과 편의성이 떨어지는 게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마포구는 주민 숙원으로 자리 잡은 공덕동 신청사 건립을 민선 8기 핵심 공약으로 추진, 당초 공덕7구역 내 공공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