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5.17 (금)

  • 맑음동두천 16.8℃
  • 맑음강릉 22.8℃
  • 맑음서울 18.8℃
  • 맑음인천 17.3℃
  • 맑음수원 16.0℃
  • 맑음청주 20.5℃
  • 맑음대전 18.8℃
  • 맑음대구 18.6℃
  • 맑음전주 18.5℃
  • 맑음울산 16.9℃
  • 맑음광주 17.9℃
  • 맑음부산 17.4℃
  • 맑음여수 17.2℃
  • 구름조금제주 18.2℃
  • 맑음천안 14.7℃
  • 맑음경주시 17.9℃
  • 맑음거제 17.1℃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서울시 강서구의회, 제301회 임시회 의원발의 조례 7건 처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는 이번 제301회 임시회에서 의원발의 조례안 7건을 최종 의결했다.

 

먼저 정정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강서구 행정사무의 민간위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는 민간위탁 선정과정 전반에 걸쳐 공정성 및 투명성을 확보하고자 민간위탁 사업에 대한 일몰제를 도입했으며, 인센티브 및 페널티 제도를 도입하여 사업의 효율성을 제고하고자 개정했다.

 

아울러 정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강서구 성인지 예산제의 실효성 향상을 위한 조례'는 양성평등정책의 기본시책인 성인지 예산제의 실효성 향상을 목적으로 성차별 개선 등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정책을 통한 성평등 실현에 기여하고자 제정했다.

 

김현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강서구 평생교육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는 평생교육 관련 용어를 정비하고, 다자녀 이용자의 프로그램 수강료 감면 기준을 완화하는 등 운영 사항을 정비하여 관내 평생교육 진흥을 도모하고자 개정했다.

 

김순옥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강서구 출산양육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는 출산율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심각한 저출산 상황에 직면함에 따라 출산 및 양육에 관한 중요성을 고취하고, 현실에 맞는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례를 정비하여 출산·양육에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고자 개정했다.

 

또한 김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강서구 다자녀가정 우대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는 다자녀가정 지원에 관한 정책 사항을 하나의 조례로 묶어 정비하고, 3자녀에서 2자녀로 완화된 다자녀가정 기준에 맞추어 의료비 지원사업을 확대하고자 개정했다.

 

홍재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강서구 경로당 운영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는 기존 중식 지원용 ‘양곡’을 ‘쌀 및 부식비’로 변경 하는 등 어르신사랑방 운영에 필요한 지원사항을 구체화하여 관내 어르신의 자율적인 친목 도모 및 여가활동 등을 강화하고 경로당 운영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개정했다.

 

또한 홍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강서구 시간제보육 활성화 지원 조례'는 시간제 보육 서비스 제공 기관의 공급 부족과 일시적인 보육서비스 요구의 증가 등에 따라 시간제 보육 관련 행정적·재정적 지원 근거를 마련하여 보육 서비스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영유아의 기본적인 보호 및 보호자의 사회·경제적 활동을 지원하고자 제정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청년들의 해외 진출, 진로 고민 외교톡톡으로 해결해드립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최형석 기자 | 외교부는 5월 17일 청사 2층 대강당에서 ‘청년’을 주제로'제21회 외교톡톡 : 외교관과의 대화' 행사를 개최했다. 외교부가 매년 2차례 개최하는 '외교톡톡 : 외교관과의 대화'행사는 외교부 공식 청년 기자단인 모파랑이 기획에 참여하는 대국민 초청 이야기 마당이다. 이주일 부대변인은 환영사를 통해 외교부에 관심을 가지고 많은 국민들이 참여해 준 것에 감사를 표했다. 또한, 이번 외교톡톡을 통해 우리 국민들이 외교부와 외교관 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외교부를 조금 더 친근하게 생각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행사 1부에서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 개발협력인재사업실에서 운영하는 청년 해외 진출 지원 사업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이번 강의는 한국국제협력단의 각 사업별 담당자들이 직접 사업을 소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짐으로써 해외 진출을 꿈꾸는 우리 청년들이 새로운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2부에서는 세 명의 청년 외교관들이 해외 근무 경험을 비롯하여 외교관의 삶과 업무에 관해서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기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