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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한국무역협회, 베트남 인구, 2100년 7,200만 명으로 감소 예상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형석 기자 | 베트남 보건부에 따르면 베트남 인구는 2044년 1억700만 명으로 증가한 후 2100년에는 7,200만 명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2100년에는 일본, 태국, 중국, 한국 등 23개국의 인구가 절반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국가별로 합계출산율(TFR)은 한국(0.8), 중국(1.2), 태국(1.24), 일본(1.3) 등이다.

 

현재 베트남의 인구는 약 1억 명을 기록한 후 출산율이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

 

베트남의 합계출산율(TFR)은 2.1명이며, 그 중 호치민시는 1.39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낮은 출산율을 기록했다.

 

베트남의 불임률은 7.7%로 높은 수준이다.

 

저출산은 인구구조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이는 베트남의 가족 구조, 사회 문화적 생활, 경제, 노동, 고용 및 사회 보장에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

 

베트남의 외국인 투자 유치 강점 중 하나인 풍부한 노동력이 저출산으로 인한 부족 현상이 발생할 경우 베트남 경제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베트남 정부는 저출산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보건부는 출산율이 낮은 지방에서 둘째 아이를 가진 여성에 대한 재정 지원, 자녀에 대한 등록금 면제 및 감면을 포함하는 인구법 초안을 제안했다.

 

2030년까지 저출산 지역의 출산율을 10% 증가하는 것이 목표이다.

 

[출처:https://vnexpress.net/du-bao-dan-so-viet-nam-giam-con-72-trieu-nguoi-vao-nam-2100-467601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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