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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서산시, 영유아 야간 진료 걱정 끝! 서산의료원 내 영유아 야간 진료센터 운영

- 서산의료원과 영유아 야간 진료센터 운영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서산시 야간 영유아 의료 공백이 최소화될 전망이다.

 

시는 30일 서산시의회, 서산의료원과 영유아 야간 진료센터(이하 ‘진료센터’)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진료센터’ 설치 및 운영은 맹 시장이 의료서비스 확대 및 출산·육아정책 등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코자 추진해 온 역점시책이다.

 

이날 맹정호 서산시장, 이연희 시의회의장, 김영완 서산의료원장이 참석해 언제든지 안심하고 진료 받을 수 있는 의료 환경 조성에 뜻을 모았다.

 

시에 따르면 2021년 1월까지 ‘진료센터’를 공공의료기관인 서산의료원 내 별도 공간에 설치하고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진료하게 된다.

 

운영시간은 민간 소아과에서 진료하지 않는 평일, 주말 및 공휴일 야간 시간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진료비는 이용자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응급실 진료수가가 아닌 야간 진료수가를 적용한다.

 

협약을 통해 서산의료원은 의료진을 채용하고 서산시와 서산시의회에서는 진료센터 운영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키로 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아이가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해 영유아 야간 진료센터 운영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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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문학과 함께하는 ‘이순신 기억하기 프로젝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아산시가 주최하고 (재)아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순신 기억하기 프로젝트’가 28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축제’ 프로그램 중 하나로 27일, 28일 2일간 개최된 이번 프로젝트는, 이순신 장군의 난중일기를 읽고 장군의 충·효·애 정신을 기리고자 ▲창작시공모 ▲시낭송대회 ▲사생대회 ▲백일장 등을 진행했다. 창작시 공모전은 244개의 응모작 가운데 4개를 선정해 시상했으며, 시낭송 대회는 본선에 참여한 20여 명이 현장에서 낭송 경연을 펼쳐 우수자 4명을 선정했다. 한편 사생대회는 이순신 장군의 탄신일인 4월 28일을 기념하고자 전국에서 428명의 신청을 받았으며, 백일장 역시 같은 의미에서 428명(초등부·중고등부·일반부)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백일장의 주제는 각각 ▲초등부 ‘이순신 장군의 나라사랑(애국) 정신을 기려보시오’ ▲중고등부 ‘이순신 장군이 수많은 역경을 이겨낼 수 있었던 힘은 무엇이었는지 난중일기의 내용을 담아 글로 표현하시오’ ▲일반부 ‘난중일기 속 우국충정 정신의 사례를 담아 이순신 장군의 위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