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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Bicester Village Shopping Collection, 패션의 미래 응원

-- 영국 최고의 신인 패션 디자이너 30명이 20일 동안 Bicester Village에서 주목을 받을 예정

뉴델리, 2019년 10월 19일 -- 이달, Bicester Village가 영국패션협회(British Fashion Council, BFC)와 손을 잡고 두 번째 BFC 디자이너 팝업을 개장했다. Bicester Village는 영국 최고의 명품 쇼핑 체인 중 하나이자, Bicester Village Shopping Collection 창설 회원이다. BFC는 세계 패션 경제에서 영국 패션을 지원하는 비영리단체다.


The BFC pop-up at Bicester Village, near London (PRNewsfoto/The Bicester Village Shopping C)

Bicester Village Shopping Collection은 영국과 중국에서 수상 이력을 자랑하는 11개 쇼핑 빌리지로 구성된다. 각 Bicester Village는 식별력 있는 고객이 최고의 환대를 받으며 패션, 음식 및 예술의 독특한 혼합을 발견할 수 있는 고급스러운 환경을 제공한다. Bicester Village에서는 평범한 하루를 굉장한 쇼핑 체험으로 바꿀 수 있다. Bicester Village Shopping Collection에는 1,300개가 넘는 매장이 있으며, 각 Bicester Village는 권장 소매가격에서 최대 60% 할인을 제공하는 세계 최고의 국제 및 지역 패션&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선보인다.

BFC 디자이너 팝업은 영국 최고의 창의적 인재와 혁신적 인재를 대표하는 30명의 영국 디자이너를 소개한다. 이 독점적인 팝업은 이달 27일까지 진행되며, Bicester Village를 찾은 고객에게 우수한 영국 디자이너의 작품을 탐색, 착용, 구매할 드문 기회를 제공한다. 이들 디자이너는 보통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제품을 판매한다.

Bicester Village Shopping Collection은 제곱미터당 매출액 측면에서 세계에서 가장 실적이 높은 쇼핑센터 포트폴리오(정가 및 할인가)로 널리 인정받고 있다. 2018년 전 세계적으로 4천200만 명에 달하는 고객이 11개 Bicester Village를 방문했다. 유럽 내 Bicester Village에서 발생한 매출 중 3분의 1 이상이 EU 외부에서 온 방문객에서 비롯됐다. Bicester Village가 기차로 런던에서 46분 거리에 위치한 것처럼, Bicester Village Shopping Collection의 다른 빌리지도 유럽과 중국에서 가장 중요한 관문 도시와 가까운 편리한 입지를 자랑하며, 문화 체험을 원하는 여행객이 여행 중에 잊을 수 없는 하루를 보낼 수 있는 편리함을 제공한다. 11개 Bicester Village 근처에 위치한 도시에는 런던, 파리, 상하이, 브뤼셀, 밀라노, 바르셀로나, 마드리드, 더블린, 앤트워프, 쾰른, 뒤셀도르프, 뮌헨, 프랑크푸르트 및 쑤저우 등이 있다.

디자이너 팝업은 Grace Wales Bonner, Camilla Elphick 및 Phoebe English 같은 획기적인 영재를 비롯해 Erdem, Hillier Bartley, Huishan Zhang, J&M Davidson, Mary Katrantzou, Paper London, Preen by Thornton Bregazzi, Racil 및 Sophia Webster 같은 기존 브랜드도 포함한다.

BFC 디자이너 팝업에 참여하는 30명의 디자이너 모두 매출 수익 100%를 받기 때문에, 고객은 제품을 구매하면서 이들 신인 디자이너를 직접적으로 지원할 수 있다. 이는 Bicester Village가 BFC 팝업 내에서 거래 수수료를 받지 않기로 약속한 덕분이다. 작년에는 열흘 동안 Bicester Village Shopping Collection을 찾은 전 세계 고객 덕분에 £100,000이 넘는 매출이 발생했고, 이로 인해 재능있는 디자이너들이 혜택을 입었다. 덕분에 창의력 있는 젊은 디자이너들이 상업적 성공을 거두고, 국제적인 입지를 확장했다.

2020년 BFC 디자이너 팝업은 이와 같은 파트너십의 성공을 기반으로 중국 Bicester Village Shopping Collection 내 한 빌리지에서 열릴 예정이다. BFC 디자이너 팝업은 세계 패션 산업의 미래를 향한 Bicester Village Shopping Collection의 열정을 보여주는 수많은 프로젝트 중 하나에 불과하다.

BICESTER VILLAGE SHOPPING COLLECTION 소개

Bicester Village Shopping Collection은 유럽 서부와 중국에 걸쳐 설립된 11개의 특징적인 쇼핑 빌리지로 구성된다. Bicester Village는 런던, 파리, 상하이, 밀라노, 바르셀로나, 마드리드, 브뤼셀, 앤트워프, 쾰른, 뒤셀도르프, 뮌헨, 프랑크푸르트 및 쑤저우 등,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도시 근처에 위치한다. Value Retail의 Bicester Village Shopping Collection은 전례 없는 브랜드 믹스, 아름다운 환경, 문화적 풍부함, 우수한 서비스 및 권장 소매가격에서 최대 60% 할인 등 독특한 특징을 선보인다. 각 Bicester Village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패션과 라이프스타일 매장들을 선보이며, 각 매장은 세계에서 가장 안목있는 손님을 위한 최상의 경험과 환대를 제공한다. 추가 정보는 웹사이트 www.TheBicesterVillageShoppingCollection.com을 참조한다.

영국패션협회 소개

영국패션협회(British Fashion Council, BFC)는 1983년 영국 패션을 국제적으로 홍보하고, 패션 주간, 전시회 및 쇼케이스 행사를 통해 홍보 활동을 조정하고자 설립됐다. 오늘날 BFC는 대학교 수준에서 시작하는 디자이너를 지원하고, 인재 발견, 사업 지원 및 쇼케이스 일정 등으로 확장해 영국 디자이너 업체가 국제적으로 인지도를 올리고 사업을 구축하도록 돕고, 영국 패션은 물론 영국과 런던에서 영국 패션의 영향력 있는 역할을 홍보한다. BFC 대학위원회는 재단, BA 및 MA 장학금, 디자인 대회를 통한 업계 연계 및 졸업생 소개의 날 등을 통해 학생들을 지원한다. 인재 발견과 사업 지원 일정은 BFC/보그 디자이너 패션 기금, BFC/GQ 디자이너 패션 기금 및 NEWGEN을 포함한다. NEWGEN은 여성 의류, 남성 의류 및 액세서리를 포함한다. BFC는 또한 BFC 패션 아트 재단, BFC 패션 신탁 및 BFC 교육 재단을 포함해 여러 자선 단체를 운영 및 소유한다. BFC의 쇼케이스 프로젝트와 행사로는 런던 패션 주간, 런던 남성 패션 주간, 런던 쇼 ROOMS, 국제 패션 쇼케이스, 런던 패션 주간 축제 및 패션 산업의 창의성과 혁신을 기념하는 연례 행사인 패션 어워즈 등이 있다.

BUSINESS OF RETAIL 소개

영국패션협회와 Bicester Village Shopping Collection의 파트너십인 Business of Retail 멘토어십 프로그램은 영국패션협회가 소유한 프로젝트와 자선 단체(BFC/보그 디자이너 패션 기금과 BFC 패션 신탁을 포함)에서 졸업한 동창생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이 프로그램에는 기존 영국 브랜드도 참여한다. 이 프로그램은 신인 디자이너에게 새로운 소매 전망, 사업 개발 전문지식 및 국제적 노출을 제공하고, 이들이 국제 무대에서 자리를 잡기 위해 중요한 단계를 밟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2019 BFC 디자이너 팝업은 3주 동안 450,000명이 넘는 신규 고객에 대한 노출을 이들 디자이너에게 제공하며, 이들이 무료로 제품을 판매하고, 각 매출액의 100%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2018년 매장에서는 참여 디자이너들이 10일 동안 £100,000가 넘는 매출을 올렸다.

올해의 디자이너 라인업에는 Erdem, Mary Katrantzou, Emilia Wickstead, Rejina Pyo, palmer//harding, Phoebe English, Mother of Pearl 등이 있다.




The interior of the BFC pop-up, designed by Diane Bresson, graphic designer graduate from Central Saint Martins, London (PRNewsfoto/The Bicester Village Shopping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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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 널부러진 닭 위생 관리 '논란'... 본사는 책임 전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곽중희 기자 | 최근 교촌치킨의 한 가맹점에서 발생한 위생 관리 문제가 인터넷 카페와 온라인 뉴스 제보 플랫폼 제보팀장을 통해 알려진 후 교촌치킨에 대한 소비자들의 비난이 점점 거세지고 있다. 제보팀장에 따르면, 지난 3월 서울에 위치한 교촌치킨의 한 점포에 방문해 치킨을 사려던 제보자 A씨는 닭들이 매장 바닥 위 비닐봉지 위에 널브러져 있었고 직원들이 그 닭들을 양념하고 튀기는 현장을 목격했다. 충격을 받은 제보자는 이 사실을 알리고자 한 인터넷 카페에 올렸고 이후 교촌치킨 담당자가 찾아와 글을 내려달라며 봉투에 교촌치킨 쿠폰 10장과 현금을 줬고 결국 카페에 올린 글은 내려가게 됐다. 데일리연합 취재 결과, 이번 사건에 대해 교촌치킨 관계자는 "먼저 (제보팀장이 배포한 내용에서) 사실이 아닌 부분을 짚고 넘어가야 한다"며 "카페에 올라간 글을 삭제해달라는 요청은 하지 않았으며, 쿠폰과 소액의 현금은 단지 충격을 받았을 제보자분께 죄송한 마음에 소액의 성의를 표현해 드린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제보자의 요구대로 석수1호점에 대한 제재로 영업정지(3일)과 특별교육 입소(2일) 등 강력한 조치를 취했다. 안타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