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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위기를 기회로 도전을 통해 글로벌기업으로 승승장구하는 STX 건설

STX건설 글로벌경쟁력을 위한 새로운 변화시도

 
STX건설은 STX그룹계열에서 분리되며 ‘Rebuild the Value for Vision 2030’이라는 슬로건을 목표로 그간 전경련 회관 신축, 부산국제금용센터 복 합개발, 한강플로팅 아일랜드, OSTT 온산탱크터미널, 이라크 디젤파워플랜트, STX대련 조선해양 종합생산기지 등 새로운 랜드마크 건설과 대형 개발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최근 춘천 레고랜드 시공사 승계 문제를 놓고 강원중도개발공사(GJC)와 STX건설이 포괄적으로 합의함에 따라 사업 추진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
 
STX건설은 매매 대상 부지에 약 3000억원 규모의 관련 사업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지며 국내 및 해외사업프로젝트에도 새로운 전환점을 통해 STX건설의 브랜드를 상승발전 시켜나가고 있다는 업계의 평이다.
 
CF,  서울시청,을지로입구,역삼,선릉,강남,홍대,건대 등 20개 주요역사 광고를 통해서도 STX건설이 미래글로벌 시장에 경쟁력을 갖춘 전략적 변화를 알리고 있다. 최근 광고,홍보를 통해서 기업브랜드의 이미지를 강화시키며, 기업가치와 위상을 한단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는 관계자들의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대외협력부문 김종선부사장은 “과거에 머물지 않고 빠르게 변화하는 STX건설, 21세기에 맞는 새로운 성장동력을 통해  세계화를 위한 STX건설의 도전은 계속 될 것입니다.  현장에서 땀흘리는 모든 STX건설의 모든 식구들이 힘을 합쳐, 대한민국의 대표기업이 될 수 있도록  늘 열정을 가지고 도전하는 기업으로 변화해 갈 것입니다.”라고  STX건설의 미래비젼에 관한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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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축산항, '개항 100주년 기념식' 개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동해안 최고의 미항으로 꼽히는 영덕군 축산항의 개항 100주년 기념식이 지난 25일 영덕북부수협 품질위생관리형 위판장 부근 물양장에서 개최됐다. 영덕북부수산업협동조합이 주관하고 경상북도와 영덕군이 후원한 이번 행사엔 박형수 국회의원 당선인, 김광열 영덕군수, 손덕수 영덕군의회 의장과 의원들, 황재철 경상북도의원, 노동진 수협중앙회장과 지역수협장들, 박상욱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장 등을 비롯해 지역 주민과 어업인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지역 풍물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축산항의 오랜 역사와 변화상을 담은 사진전과 개항 100주년을 주제로 제작한 기념 영상 상영 등이 펼쳐졌으며, 특별 제작한 축산항 100주년 기념비가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지난 100년 동안 지역경제의 구심점 역할을 한 축산항이 앞으로 더 발전할 수 있도록 600여 공직자와 최선을 다하겠다"며, "축산항 100년 역사의 증인이자 주역인 주민 여러분과 어업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1924년 개항한 축산항은 아름다운 해안선과 해양에 우뚝 솟은 돌섬 죽도산이 장관을 이뤄 강구항·대진항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