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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전국 57개 교정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2019년도 전국 교정기관장 회의」 개최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사회포커스]               
법무부는 2019. 5. 20.(월) 더케이호텔에서 전국 57개 교정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2019년도 전국 교정기관장 회의」를 개최하였다.
 
 “새로운 변화와 도전”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회의는 전국 교정기관장이 한 자리에 모여 법무부 주요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주요 교정행정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였다. 

 박상기 법무부장관은 이 자리에서 공직사회의 변화와 혁신을 강조하며, “새로운 시대변화에 부응하는 인간 존중의 수용처우와 내실 있는 정책 운용을 통해 교정의 기능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국민으로부터 신뢰와 지지를 받고 수형자에게는 새 삶의 희망을 주는 교정행정을 실현해 나가자”고 당부하였다.

 한편 최강주 교정본부장 주재로 열린 오후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범죄의 대물림 방지를 위한 “수용자 미성년 자녀에 대한 효과적인 지원체계 구축 방안” 등 당면 과제들에 대해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하였으며,  특히 현장과 소통하며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을 발굴하여 시행하는 한편, 교정교화 프로그램의 내실 있는 운용을 통해 수용자의 재범억제력을 강화하는 등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정행정의 변화를 위해 역량을 집중할 것을 결의하였다.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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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5·18 광주 민주화 운동 44주년을 앞두고 17일 오전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민주항쟁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희생자를 추모했다. 대구시는 44년 전 광주의 아픔을 함께하고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한 광주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올해 특별 참배단을 꾸려 광주를 찾았다. 대구시 참배 대표단은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정장수 경제부시장, 이종헌 정책특보, 황순조 기획조정실장 등 대구시 집행부와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전경원 시의회 운영위원장 등으로 구성됐다. 그동안 대구시는 광주와 달빛동맹이 시작된 2013년부터 한 해도 거르지 않고 5·18민주화 운동 기념식에 참배 대표단을 보내 광주 민주화 정신에 함께하는 대구의 마음을 전해왔다. 또한, 지난 2월 28일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정무창 광주시의회 의장 등 광주시 대표단이 대구에서 열린 '제64주년 대구 2·28민주운동 기념식'에 참석해 대구의 민주정신을 기렸다. 대구 2·28민주운동과 광주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대구시와 광주시의 교차 참석은 영호남 화합의 가장 모범적인 협력관계로 불리는 달빛동맹의 정신적 원천이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