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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내전 리비아서 47명 사망"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내전이 벌어지고 있는 리비아의 수도 트리폴리에서 현지시간 9일 기준으로 모두 47명이 숨지고 181명이 다쳤다고 세계보건기구 WHO가 밝혔다. 
 
WHO는 사망자 대부분이 교전에서 숨진 군인들이고, 피살된 의사도 2명 포함됐다고 덧붙였다. 
 
리비아는 2011년 무아마르 카다피 축출 이후 중앙 권력이 공백 상태인데다, 최근 세력을 키운 군벌 칼리파 하프타르가 수도 트리폴리로 진격하면서 내전이 격화되고 있다. 
 
미첼 바첼레트 유엔 인권최고대표는 "리비아 국민들이 수년간 여러 교전 속에 인질로 붙잡혀 있다"면서, "모든 세력이 무의미한 폭력과 출혈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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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청렴시민감사관 간담회서 “‘청렴 1등급’ 함께 만들자”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기자 | 아산시는 17일 오후 3시 시청 상황실에서 청렴시민감사관과의 간담회를 개최 했다. 청렴시민감사관은 이슈화된 특정 주제 분야에 대한 감사를 요구하고, 시민 불편 사항 및 위법·부당한 행정 사항 제보, 불합리한 제도개선 권고 등의 역할을 맡고 있다. 투명하고 청렴한 아트밸리 클린 아산을 만들기 위해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는 박경귀 아산시장과 청렴시민감사관 22명이 참석했다. 감사위원장의 시민감사관 청렴 교육을 시작으로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와 부패 취약 분야 공유, 시민감사관 활동 우수사례와 감사 개선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아산시 청렴도를 현재 2등급에서 1등급으로 높일 수 있는 방안과 시민 불편해소를 위한 소통창구 확대 등 청렴 외부 체감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박경귀 시장은 간담회를 마치고 “우리 시 외부 청렴도 하락 요인을 분석하는 아주 뜻깊은 자리였다”면서 “시민감사관들이 제시해주신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개선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어 “올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