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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볼턴 "북한, 해야 할 일을 안한다"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북한이 핵과 미사일 실험 재개 가능성을 언급한 데 대해서,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도움이 안 되는 발언이라며 오히려 해야 할 일을 할 의향이 없었다고 비판했다.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라디오 방송 인터뷰에서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의 기자회견과 관련해 분명한 입장을 밝혔다. 
 
북한이 핵과 미사일 실험으로 돌아가는 방안을 생각하고 있다고 했는데, 이는 도움이 안 되는 발언이고 좋은 생각이 아니라고 말했다. 
 
볼턴 보좌관은 하노이 회담을 거론하며, 북한은 유감스럽게도 그들이 해야만 하는 것들에 대해 기꺼이 할 의향이 없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중국이 북한에 한층 더 압박을 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중국을 향해 대북제재 수위를 높이라고 촉구했다. 
 
볼턴 보좌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의 위협을 협상을 통해 해결하기를 원한다"며 대화 의지를 재확인했다. 
 
반면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 문제에 대해 공개 발언을 자제하며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지난 주말 트위터에 여러 이슈들에 대한 글을 올렸지만 유독 북한 문제는 언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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