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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중국 "한국 미세먼지 영향 부인한 적 없다"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중국 정부가 "중국이 한국의 대기에 미치는 영향을 부인한 적은 한 번도 없다"며 미세먼지 신경전에서 한 발 물러났다.

최근 베이징에서 열린 한중 환경장관회의에서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외국으로부터 오는 미세먼지가 많게는 80%에 이르기도 한다는 연구 결과를 제시하자 리간지에 중국 생태환경부장은 이 같이 말하며 중국의 영향을 인정했다.

리간지에 부장은 그러나 "정도에 대한 이견은 있을 수 있고, 대기오염은 '상호' 영향을 준다"며 문제 해결의 책임을 한국에도 일부 넘겼다.
 
중국 생태환경부는 1월 브리핑에서 "중국의 공기질이 40% 이상 개선되는 동안 한국의 공기질은 그대로이거나 더 나빠졌다"며 '중국발 스모그' 주장에 의문을 제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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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청렴시민감사관 간담회서 “‘청렴 1등급’ 함께 만들자”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기자 | 아산시는 17일 오후 3시 시청 상황실에서 청렴시민감사관과의 간담회를 개최 했다. 청렴시민감사관은 이슈화된 특정 주제 분야에 대한 감사를 요구하고, 시민 불편 사항 및 위법·부당한 행정 사항 제보, 불합리한 제도개선 권고 등의 역할을 맡고 있다. 투명하고 청렴한 아트밸리 클린 아산을 만들기 위해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는 박경귀 아산시장과 청렴시민감사관 22명이 참석했다. 감사위원장의 시민감사관 청렴 교육을 시작으로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와 부패 취약 분야 공유, 시민감사관 활동 우수사례와 감사 개선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아산시 청렴도를 현재 2등급에서 1등급으로 높일 수 있는 방안과 시민 불편해소를 위한 소통창구 확대 등 청렴 외부 체감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박경귀 시장은 간담회를 마치고 “우리 시 외부 청렴도 하락 요인을 분석하는 아주 뜻깊은 자리였다”면서 “시민감사관들이 제시해주신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개선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어 “올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