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5.20 (월)

  • 흐림동두천 16.7℃
  • 구름많음강릉 13.6℃
  • 구름많음서울 17.8℃
  • 구름많음인천 17.1℃
  • 구름많음수원 15.0℃
  • 구름조금청주 16.7℃
  • 구름많음대전 13.6℃
  • 맑음대구 15.2℃
  • 맑음전주 14.9℃
  • 맑음울산 14.6℃
  • 구름많음광주 15.5℃
  • 맑음부산 17.3℃
  • 구름조금여수 18.2℃
  • 구름많음제주 18.7℃
  • 구름조금천안 12.3℃
  • 맑음경주시 12.7℃
  • 구름조금거제 14.9℃
기상청 제공

경기

수원문화재단, 행궁동 특색을 담은 '행궁가게' 2차 선정 공모

행궁동 지역 특색이 담긴 가게 15곳 선정 및 지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수원문화재단은 행궁동만의 특색이 담긴 가게를 발굴하여 관광자원으로 육성하고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행궁동 ‘행궁가게’ 2차 선정 공모를 실시한다.


현재 1차 공모를 통해 발굴한 총 27곳의 행궁가게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에 새롭게 모집하는 ‘행궁가게’ 2차 공모는 행궁동 지역(남창동, 남수동, 매향동, 북수동, 신풍동 등 포함)에 소재한 가게를 대상으로 약 15곳을 추가로 선정할 예정이다. 공모기간은 7월 20일부터 28일까지이며,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등 서류를 구비하여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대상 가게는 우선 행궁동을 대표할만한 상징성과 정체성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업종과 상호변경 없이 영업을 지속하고 있거나, 고유한 기술 또는 차별화된 상품이 있거나, 행궁동 및 수원화성과 관련된 독특한 스토리가 있는 가게가 대상이다. 이들 가게 중 관광자원화 가능성, 희소성, 전통성, 지속가능성과 현장심사 등 행궁가게 공모 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할 예정이다.


‘행궁가게’에 선정된 가게에는 인증현판을 제공하고 SNS 마케팅과 홍보물 제작, 행궁가게 방문객들을 위한 체험관광 콘텐츠 개발 및 홍보 등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수원문화재단 김현광 대표이사는 “행궁동만의 정서와 매력을 담고 있는 가게들이 행궁동의 명소로 거듭나기를 기대하며, 성장가능성 등의 경쟁력을 갖춘 가게를 운영하는 소상공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김영록 지사, 미국 유명 셰프에게 김 등 전남 농수산물 소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9일 장성 백양사 천진암에서 사찰음식의 대가 정관 스님과 함께하는 미국 유명 셰프 에릭 리퍼트 초청 공양행사에 참석해 조미김과 김부각 등 전남 농수산물 세일즈 활동을 펼쳤다. 이번 공양행사에선 미국 뉴욕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인 르 베르나르댕의 오너 셰프이자 미국에서 현재 가장 영향력 있는 에릭 리퍼트를 초청, 김 등 지역 제철 식재료로 사찰음식을 만들어 전남 농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렸다. 행사에는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작가 조슈아 데이비드 스타인, 백양사 주지 무공 스님, 한국불교문화사업단장 만당 스님, 장해춘 세계김치연구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김영록 지사는 정관스님에게 “김 등 지역 식재료를 이용해 사찰음식의 진수를 보여주고, 올해부터 3년간 추진 중인 ‘전남 세계관광문화대전’ 홍보대사에 흔쾌히 수락해주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또한 개인 인스타그램에서 75만 명의 팔로어를 보유한 에릭 리퍼트 셰프에게 “미국 냉동김밥 등 케이(K)-푸드 열풍에는 대한민국 김 생산의 약 80%를 생산하는 전남이 큰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