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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국제어싱(Earthing)협회 주최 학술 토론회 개최

자연과의 만남, 흙으로 돌아가며..


 


(데일리연합 박보영기자)

 

최근 사회적으로 화두가 되고있는 어싱(Earthing)은 맨발로 맨땅을 걷는 운동을 의미한다.

어싱(Earthing)은 우리 몸의 전자파를 보호하고 만병의 근원인 염증완화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건강과 환경을 지키는 소중한 목적으로 뜻을 함께 하고자 국제어싱협회가 새롭게 출범했다.

 

125() 오후2시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띤 학술 토론회가 개최되었다.

 

토론회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1부는 남성우 국제어싱협회 평가인증원장 사회로 표창장 수여 및 광역단체 창립준비위원장 위촉장 수여식이 있었고, 2부에는 김필용 국제어싱협회 이사장의 사회로 본격적인 토론이 진행됐다.

 

주제발표를 맡은 이인규 박사(아름다운학교운동본부 상임대표)는 가이아 이론을 들어 어싱이 청소년들의 유해전자파 차단에 대한 설명을 했으며, '어싱이 교육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주제발표를 했다.

 

두번째 주제발표자로 나선 김광호 박사(미국 스탠톤대학교 총장)은 어싱이 인간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내용으로 '광물의학이 어싱과의 상관관계'를 중심으로 발표했다.

 

토론자로 나선 대구금천 초등학교 이금녀 교장은 어싱을 실천하는 사례들을 모아 어싱을 실천하면서 변화된 아이들을 발견할 때 경이로우며 지금은 학생과 교사 그리고 학부모들까지 어싱행사 참여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고 사례발표 중심으로 토론을 했다.

 

또한 성의철 국제어싱협회 광주광역시 준비위원장은 사례발표를 통해 광역단체 운영계획을 발표했으며, 지방자치단체와 함께하는 어싱행사도 준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강미향 국제어싱협회 회장은 토론회에서 "어싱은 지구를 살리는 운동이며 인간의 건강을 지켜주는 소중한 선물이기에 모두가 함께하는 어싱문화를 조성해 줄 것을 요청한다"라고 호소했다.

 

김윤식 국제어싱협회 전문위원은 "우리 몸속의 전자파를 빼내는 방법이 어싱만큼 탁월한 것은 없다"라며 어싱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국제어싱협회는 오는 391000여 명 전국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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