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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 잎담배 공동작업장 준공식 개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정읍엽연초조합은 2일 부안군 잎담배 재배농가의 숙원사업이었던 부안 잎담배 공동작업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권익현 부안군수, 김광수 부안군의회 의장, 이현기 부안군의회 의원, 신영배 전주일보 사장, 농업인 등 60여 명이 참석해 축하의 자리를 가졌다.


부안 잎담배 공동작업장은 총사업비 5억7천만원(도비 1억7천, 군비 1억7천, 자부담 2억3천) 이 투입됐으며, 줄포면 장동리 일원에 선별장, 저온저장고 등 잎담배 생산농가들이 공동작업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축사를 통해 “고된 수작업으로 귀하게 수확되는 잎담배의 품질향상과 생산농가 소득 증대에 없어서는 안되는 필수 시설인 공동작업장 준공을 계기로 부안군 잎담배의 가치 증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시설로 거듭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안군은 이번 잎담배 공동작업장 완공으로 잎담배 공동작업에 필요한 넒은 장소 확보는 물론, 노동력도 획기적으로 절감해 잎담배 생산물량의 안정적인 수매는 물론 고품질 잎담배 생산으로 관내 농업 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부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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