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5.19 (일)

  • 구름조금동두천 25.7℃
  • 맑음강릉 20.7℃
  • 맑음서울 26.3℃
  • 맑음인천 24.2℃
  • 맑음수원 24.8℃
  • 맑음청주 28.8℃
  • 맑음대전 28.8℃
  • 맑음대구 31.2℃
  • 맑음전주 26.2℃
  • 맑음울산 23.9℃
  • 맑음광주 28.4℃
  • 맑음부산 23.8℃
  • 맑음여수 25.0℃
  • 맑음제주 22.0℃
  • 맑음천안 27.3℃
  • 맑음경주시 28.3℃
  • 맑음거제 26.8℃
기상청 제공

국제

중국해관 반년간 근 백만t 외국 쓰레기 압수

 밀수한 폐기 플라스틱 노적장

7월 19일 영국 로이터사(Reuters) 보도에 따르면 중국 해관은 올해 반년동안 근 백만t 밀반입 외국 쓰레기를 압수했다. 중국 해관부문은 7월 18일 올해 상반기 근 100만t 불법 수입의 쓰레기를 압수했다고 표시했다. 이는 중국이 외국 쓰레기 밀수 행위 타격행동의 일부분이다.

중국 해관총서는 외국 쓰레기 밀수 행위 타격을 올해 업무 중점으로 지정했다. 이에 앞서 중국은 플라스틱을 포함한 25종 폐재료 수입을 금지한다고 선포했다. 중국해관은 ‘국문의 예리한 검2018’이라는 명칭의 행동중 외국쓰레기, 멸종위기 물종 거래와 대종 상품 수입업체들의 세금 탈세를 중점으로 타격했다.

해관 총서 통보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압수한 폐재료 밀수 사건이 278건으로 동기 대비 89% 증가했으며 사건연루 폐기물이 98.79만t에 달했다. 올해 상반기 그들은 총체로 963건의 밀수 사건을 해결했는데 사건 금액이 203.3억 위안 인민폐에 달했다.

최대의 사건의 하나는 상하이의 모 공사의 31.35만 광재밀수다. 중국의 폐기물 회수 타운, 구이위진(贵屿镇) 부근에 위치한 산터우(汕头)에서 해관검사원은 20만t의 플라스틱과 기타 고체 폐재료를 압수했다. 구이위진은 중국의 동남지구에 위치했는데 이 진은 컴퓨터, 휴대폰, 종이, 방직품과 플라스틱 회수로 이름났다. 현지의 회수업은 공기와 물 오염을 조성하여 노동자들과 주민들이 장기간 건강 문제 곤혹을 겪고 있다. 

중국 해관 총서의 화요일(17일) 통고에 따르면 하얼빈 해관은 근일 희귀 동물 제품을 속에 감춘 러시아 화물 컨테이너 차를 압수했다. 그 중에는 영양각, 고래잇빨과 시베리아 융화 동토대의 매머드상아 등이 포함됐는데 그 가치가 1.06억 위안 인민폐에 달했으며 이는 최근연간 중국 해관이 처리한 최대 사건이다.


英国路透社7月19日报道,原题:中国海关半年查获近百万吨走私垃圾  中国海关部门周三表示,今年上半年查获近100万吨非法进口的垃圾。这是中国打击洋垃圾走私行动的一部分。

中国海关总署把打击外国垃圾走私作为今年工作的一大重点。此前,中国宣布禁止包括塑料在内的24种废料进口。中国海关部门在被称为“国门利剑2018”的行动中,重点打击外国垃圾、濒危物种交易和大宗商品进口商逃税。

海关总署的通报说,今年上半年查获废料走私案276起,同比上升89%,涉案废物达到98.79万吨。海关总署还说,今年前6个月其总共查获963起走私案,涉案金额达203.3亿元人民币。

最大的案件之一是上海某公司走私31.35万吨钢渣。而在位于中国废物回收小镇贵屿附近的汕头,海关稽查人员查获20万吨塑料和其他固体废料。贵屿位于中国的东南地区,以回收旧电脑、手机、纸、纺织品和塑料出名。当地的回收行业造成空气和水污染,令工人和居民遭受长期的健康问题困扰。

中国海关总署在周二的另一份通告中说,哈尔滨海关近日查获一辆内藏珍稀动物制品的俄籍货柜车,包括羚羊角、鲸牙和来自西伯利亚融化冻土带的猛犸象牙等,案值达1.06亿元,是近年来破获的最大此类案件。

/央视网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2024 중랑 서울장미축제’ 화려한 개막!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18일, 2024 중랑 서울장미축제의 화려한 막이 올랐다. 특히 축제 메인 기간인 그랑로즈페스티벌(18~19일)의 첫째 날은 주민 참여 프로그램으로 구성한 ‘HAPPY ROSE DAY’가 열렸다. 장미축제의 대표 프로그램 격인 ▲장미 퍼레이드에는 16개 동 주민을 비롯한 퍼레이드 공연단 등 총 1,2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우리가 중랑 서울장미축제 주인공’을 주제로 축제장 주요 지점 1.5km를 행진하며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중랑에서 보고, 먹고, 즐기자는 의미로 설정한 ▲중랑장미주간 선포식 퍼포먼스는 메인무대부터 관객석까지 전개된 레이저 쇼로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해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어진 ▲장미음악회에서는 축제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가수 김희재, 소유미가 무대를 꾸며 마지막까지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수림대장미정원 무대에서는 ▲로즈 버스킹과 ▲중랑 다문화 공연 등이 진행되어 구민이 주인공이 되는 축제를 만들었으며, 구민들은 나눔마당 등 부스 운영에도 참여해 축제장의 활기를 더했다. ‘장미에 진심’인 중랑인 만큼, 장미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