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 인류 위한 공헌을 자기의 사명으로 삼는다

중화민족은 예로부터 온 세상에 풍부한 정감을 품고 있고 만방조화(万邦协和), 천하대동(天下大同)을 주장하고 있으며 ‘천하공평’의 아름다운 세계를 동경해왔다. 이는 중화문명의 가치주장이고 중화문명의 매력이다.

중공중앙당교 국제전략연구원 교수이며 집행원장인 류건비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공산당인은 세계에 대한 정감이 깊어 인류를 위해 보다 큰 기여를 하려 한다. “인류발전진보의 넓은 시야로 볼 때 인류에 대한 당대 중국의 최대 기여라면 서방모식과 다른 한갈래 독특한 발전의 길을 걸어왔고 발전도상국 나라의 현대화로 가는 경로를 넓힌 것이다. ”

이런 기여와 사명은 우선 세계의 선진이념을 인솔하는 데서 구현된다.

18차 당대회이후 시진핑 주석은 인류의 전도와 운명에 대해 깊이 사고하고 중국과 세계 발전대세를 전면 파악했으며 창조적으로 ‘인류운명공동체를 구성’할데 대해 제기했다.

‘인류운명공동체’건설을 둘러싸고 시진핑 주석은 세계적인 흉금과 세계적인 시야로 중국과 세계의 발전협력을 총괄, 도모했는데 중국은 이미 100여개 나라, 지역과 지역기구와 부동한 형식의 파트너관계를 건립했다. 2017년 5월 북경에서 소집한 제 1회 ‘일대일로’국제협력정상포럼에는 140여개 나라의 고급대표와 80여개 국제기구 책임자들이 참가, 각국은 ‘일대일로’ 공동건설에 대한 국제적 공감대를 이루었다. 중국의 ‘친구동아리’가 날로 커지고 있다.

근년에 중국은 세계관리체계 변혁과 건설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2014년 북경APEC지도자 비정식회의, 2016년G20지도자항주정상회의, 2017년 1월 다보스경제포럼년례회, 2017년 5월 북경에서 소집한 ’일대일로’ 국제협력정상포럼, 2017년 9월 하문브릭스지도자 제9차 만남 등 행사에서 시진핑 주석이 발표한 중국창의는 나날이 국제공감대를 이루고 있고 점점 더 많은 중국방안이 국제행동으로 전화하고 있다.

시진핑 총서기는 19차 당대회에서 다음과 같이 명확히 지적했다. “중국공산당은 중국인민의 행복을 위해 도모하는 정당이며 또한 인류진보사업을 위해 분투하는 정당이다. 중국공산당은 시종 인류을 위해 새롭고 더 큰 공헌을 하는 것을 자기의 사명으로 삼고 있다. ”

18차 당대회이후 시진핑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세계관리체계 변혁의 일련의 대주장, 대필작, 대조치, 대전략을 추진해 왔다.

“중국발전을 세계발전과 통일시키려는 시진핑 주석의 인류정감, 대국감당을 충분히 구현하고 세계 여러 나라 인민 특히 발전도상국 인민들에게 날로 더 강한 흡인력, 감화력을 주고 있다. ” 류건비는 이같이 말했다.

2017년 “인류운명공동체” 중대 이념은 같은 해에 연속 4차례나 유엔 6가지 결의에 기재되면서 시진핑 주석이 창조적으로 제기한, 시대조류에 부합되고 당대 세계 현실에 적합하며 세계 다수 나라와 인민들이 접수하는 이 이념은 국제적인 광범위한 인정을 받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응집되여 나날이 드높은 평화발전의 힘으로 되고 있다.

‘중국의 경험은 전 인류에 매우 중요하다’

2008년은 중국 개혁개방 30돐이 되는 해이다. 만년에 중국발전에 농후한 흥미를 가진 미국 시카코대학 교수, 노벨경제학 획득자, 교역원가리론 제기자 로널드 코스는 98세 고령이 되는 그해 7월 14일에 그가 사회를 맡고 ‘중국경제제도 변혁 30돐 국제학술세미나’를 소집했다. 그는 발언에서 “나는 1910년에 출생한 노인으로서 두번의 세계대전과 많은 일들을 겪어왔다. 중국의 전도가 원대하고 중국의 분투가 바로 전 인류의 분투임을 깊이 알고 있다. 중국의 경험은 전 인류에 매우 중요하다! ”고 말했다.

중국에서 온 손님과 학생들앞에서 그는 감개무량해 하며 “나는 98세로서 이제 몇해 더 살지 모르며 아무때나 당신들을 떠날 수 있다. 희망은 당신들에게 있고 중국에 있다. 당신들은 나를 실망케 하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10년후인 올해 4월 10일, 시진핑 주석은 박오아시아포럼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40년래 중국인민은 시종 간고분투하고 완강히 싸워 중국의 사회생산력을 크게 해방시키고 발전시켰다. 기여가 있으면 보상이 따르며 봄에 심은 씨앗은 가을에 가 열매를 맺기 마련이다. 중국인민은 정신을 가다듬고 건설을 견지하고 동요없이 개혁개방을 견지했으며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힘써 중국에서 천지개벽의 변화가 일어나게 했다.

40년래 중국인민은 시종 탐색하고 정진하며 중국특색 사회주의 길을 개척했다. 중국인민의 성공은 현대화에로 나아가는 길은 한갈래만 아니며 옳바르게 방향을 잡고 쉼없이 달리기만 하면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는 것을 실천으로 세인들에게 명시했다.

 

40년래 중국인민은 시종 시대와 더불어 용왕매진했으며 13억이 넘는 인민이 나라의 주인, 진정한 영웅이 되여 역사의 전진을 추진한 강한 힘으로 되였음을 충분히 과시했다.

40년래 중국인민은 시종 흉금을 헤치고 세계를 포옹했으며 중국의 기여를 세계경제 성장의 주요 안정기와 동력원천으로 되게 하여 인류평화와 발전의 숭고한 사업을 추진했다.

“오늘 날 중국인민은 완전히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게 되었다. 개혁개방이란 중국의 두번째 혁명은 중국을 깊이있게 개변시켰을 뿐만 아니라 세계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 시진핑 주석은《순자•천론(荀子•天论)》의 서두 “우주의 운행에는 일정한 규칙이 있고 ”, “합당한 관리방법은 길상을 불러들인다.”를 인용해 세인에게 알려주었다.

“중국에서 진행하는 개혁개방은 중국인민이 발전하려 하고 혁신하려 하며 아름다운 생활을 하려는 역사적 요구에 순응하는 것이며 세계 여러 나라 인민이 발전하려 하고 협력하려 하며 평화생활을 하려는 시대조류와 일치하다. 중국의 개혁개방은 필연적으로 성공할 것이며 또한 꼭 성공할 것이다! ”

개혁을 전면적으로 심화하는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중국 꿈의 최종 승리를 거두려는 중국인민은 인류문명을 위해 끊임없이 희망을 안겨줄 것이다. / 신화넷 편역 길림신문 홍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