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음악가 협회 부주석이며 광저우 교향악단 예술 총감인 위룽(余隆)

7월 9일 프랑스AFP는 지휘봉 패스: 중국 음악지휘가 글로벌 영예를 모색하는 중이라는 보도를 발표했다. 중국 광저우 교향악단 관현악사들이 악기를 조율할때 징환(景焕) 상임 지휘자가 긴장하게 그녀의 지휘봉을 만지작거렸다. 피아노와 현악 연주자들을 포함한 중국 독주 음악가들이 글로벌적으로 명성을 날릴때 중국은 지휘 분야에서도 국제적 승인을 받고 싶어한다. 그리고 36세의 징환이 바로 외국에서 훈련을 받은 많은 중국 지휘자의 한 사람이다. 장기간 서방 지휘에 의존한후 현재 중국 각지에서 갈수록 많은 교향악단들이 지휘봉을 이러한 새로운 세대 국내 음악 지휘자들에게 맡기고 있다. 

광저우 교향악단에 가입하기 전 징환은 미국 신시내티대(University of Cincinnati)에 유학하고 신시내티 심포니 오케스트라(Cincinnati Symphony Orchestra)에서 지휘자 보좌관을 담당했다. “중앙음악학원에서 우리는 음악 기술 학습에 전력했다. 그리하여 우리는 기술적으로 매우 강력하다. 그러나 나젊은 지휘자로서 당신은 중국에서 즉각 진정한 교향악단을 지휘할 기회가 별로 없다. 그러나 미국에서는 많은 경험을 쉽게 얻을수 있다.”고 그녀가 말했다.

중국의 저명한 음악 평론가 쉬야오(徐尧)는 “서방 음악이 현지 문화 명성에 관련된다고 인정하는 지방 정부지지하에 현재 중국에는 약 80개 교향악단이 있게 됐다. 8년전에는 근근히 약 30개뿐이었다. 그러나 ‘지휘 기근’문제가 여전히 존재한다. 다수 관현악대는 모두 중국인이 주연하지만 하나의 지휘자는 어떤 때 심지어 3개 악단을 책임진다.”고 표시했다. 

미국에서 훈련을 접수한 왕젠(王简) 바이올리니스트 는 중국에서 음악 지휘를 담당하는 것이 특수도전에 직면할 뿐만 아니라 특수한 보답도 함유하고 있다.”고 표시했다. “중국에서의 연주는 재미있기도 하고 도전도 충만하고 있다며 일부 관중들은 처음 교향악을 듣는다”고 그녀가 말했다. 그외 중국의 각 교향악단의 대부분 악사들은 모두 독주 훈련을 받았다. 10년전 프랑스 지휘자 칼리프가 중국의 한 교향악단의 지휘대에 섰을때 바로 이 문제에 부딪쳤다. “20대의 악사들이 기술적으로 이미 준비가 되었지만 문화적으로 준비를 하지 못했다. 그들은 집단 연주훈련에 참가하지 못했다.”고 그가 말했다. 그 뿐만이 아니다. 당시 느낀 ‘문화쇼크’를 그는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 그는 네온사인등으로 관중들에게 박수를 칠 시간을 알려야 함을 발견했다.

칼리프는 “10년이 지나갔다. 비록 공연이 여전히 베토벤, 바흐 등 거물 작곡가의 작품에만 제한됐지만 현재 클래식 음악이 중국에서 이미 더는 ‘외국제품’으로 취급되지 않고 있다.”고 표시했다. 중국 음악가 협회 부주석이며 광저우 교향악단 예술 총감인 위룽(余隆)은 이 견해를 인정했다. 그러나 그는 또 중국 공중들이 갈수록 서방 클래식 음악을 이해하며 공연 음악도 갈수록 풍부해진다고 표시했다.

그로 말하면 진정한 곤란은 국외에서 이름난 중국 지휘자가 별로 없다는 것이다.

‘극히 개별적’인 중국 지휘자가 일찍 베를린 필하모닉(Berliner Philharmoniker) 등 국제적으로 저명한 오케스트라를 지휘해봤다. 위룽은 “중일한 3국과 싱가포르의 지휘자들중에는 걸출한 인재가 많다. 나는 아시아 지휘자가 아직 서방에 완전히 인정을 받지 못하고 있다. 이는 시간을 수요한다.”고 말했다.

　　法新社7月9日文章，原题：传递指挥棒：中国音乐指挥寻求享誉全球  当广州交响乐团的管弦乐手们为乐器调音时，常任指挥景焕紧张地捻弄她的指挥棒。随着包括钢琴和弦乐演奏者在内的中国独奏音乐家享誉全球，中国正希望在指挥领域也获得国际承认，而36岁的景焕正是许多在外国接受过培训的中国指挥之一。在长期依赖西方指挥后，如今中国各地越来越多的交响乐团正将指挥棒交给这些新一代的国内音乐指挥家。

　　在加入广州交响乐团前，景焕曾在美国辛辛那提大学留学并担任辛辛那提交响乐团指挥助理。“在中央音乐学院，我们专注于(学习音乐)技巧。因此我们在技术上很强……但作为一名年轻指挥，你并没有多少能在中国马上指挥真正交响乐团的机会，但在美国容易获得许多经验。”她说道。知名乐评人徐尧表示，“在认为西方音乐事关当地(文化)声望的地方政府支持下，目前中国约有80家交响乐团;相比之下，8年前仅有约30家。但‘指挥荒’的问题依然存在：大多数管弦乐队都由中国人领衔，但一位指挥家有时需要负责3家乐队!”

　　在美国接受过培训的小提琴手王简(音)表示，在中国担任音乐指挥既面临特殊挑战又蕴含特殊回报。“在中国演奏既有趣又充满挑战，部分观众是首次听(交响乐)。”她说。此外，中国各交响乐团的大部分乐手都是接受的独奏培训。10年前，当法国指挥家卡里夫站到中国某交响乐团的指挥台时就曾遭遇该问题。那些20来岁的乐手“已在技术上但尚未在文化上做好准备，他们并没有接受过参加集体演奏的培训。”他说。不仅如此，他还记得当时感到的“文化震惊”：他发现需要开启霓虹灯以告知观众何时鼓掌。

　　卡里夫表示，10年过去了，虽然演出仍局限于贝多芬、巴赫等大牌作曲家的曲目，但如今古典音乐在中国已不再被视为“舶来品”。中国音乐家协会副主席、广州交响乐团艺术总监余隆认同该说法，但他表示，随着中国公众越来越了解西方古典音乐，演出曲目正变得日益丰富。对他来说，真正的困难在于鲜有中国指挥享誉国外。只有“极个别”中国指挥曾指挥柏林爱乐乐团等国际著名乐团，余隆说道：“中日韩和新加坡的指挥中有许多杰出人才，可我认为亚洲指挥尚未完全被西方认可，这需要时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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