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강대석기자)
인천터미널정형외과는 지난 27일 문학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웃을 위한 라면 67박스를 전달했다.
인천터미널정형외과는 지역사회를 위한 후원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 병원 인근 지역까지 후원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윤용현 인천터미널정형외과 원장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에게 사랑과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강석일 문학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품을 기증해준 인천터미널정형외과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를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후원은 인천터미널정형외과가 먼저 저소득층을 위문하겠다고 문학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안함에 따라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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