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5.19 (일)

  • 구름조금동두천 20.7℃
  • 맑음강릉 16.9℃
  • 구름조금서울 21.8℃
  • 구름많음인천 19.7℃
  • 구름조금수원 20.4℃
  • 맑음청주 24.1℃
  • 맑음대전 22.4℃
  • 맑음대구 24.3℃
  • 구름많음전주 21.9℃
  • 맑음울산 20.1℃
  • 맑음광주 22.5℃
  • 맑음부산 19.2℃
  • 맑음여수 21.6℃
  • 맑음제주 20.8℃
  • 맑음천안 21.6℃
  • 맑음경주시 20.0℃
  • 맑음거제 22.6℃
기상청 제공

전북

전북도, 제104주년 3‧1절 기념식 개최

4년만에 현장 개최, 각계각층의 주요인사와 도민 참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전북도는 3월 1일 오전 10시 전북도청 공연장에서 각계각층의 주요인사 및 광복회원, 학생, 국군장병 등 도민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4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코로나 대유행 이후 4년 만에 현장에서 개최됨에 따라 순국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계승・발전하고 도민들의 애국심을 고취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이번 기념식에 참여한 도민들은 104년 전 만세운동을 이끌었던 선열의 모습을 떠올리며 화합과 단결을 통해 우리나라가 처해있는 경제적 어려움을 슬기롭게 헤쳐 나가자는 의지와 함께 만세삼창을 외쳤다.


이번 3・1절 기념식은 이강안 광복회 전라북도지부장의 독립선언서 낭독, 독립유공자 훈장 전수, 3・1절 기념사, 도립국악원 및 합창단의 기념공연, 3・1절 노래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행사 이후 김관영 도지사는 애국선열의 영령을 추모하고자 전주시 송천동에 위치한 독립운동추념탑을 참배했다.


김관영 도지사는 기념사에서 “3・1운동을 통해 목표를 위해 나아가는 선열들의 굳은 의지와 정신을 배울 수 있었다”며, “104년 전, 선조들이 끊임없이 도전한 끝에 성공을 이루어 낸 것처럼 우리 전라북도 또한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과감하게 도전해 새롭게 출범하게 될 전북특별자치도를 성공적으로 이뤄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전라북도는 제104주년 3・1절을 맞아 도민들의 나라사랑 정신과 자긍심을 높이고자 3월 5일까지 전도민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한다.전북도청사


[뉴스출처 : 전라북도]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2024 중랑 서울장미축제’ 화려한 개막!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18일, 2024 중랑 서울장미축제의 화려한 막이 올랐다. 특히 축제 메인 기간인 그랑로즈페스티벌(18~19일)의 첫째 날은 주민 참여 프로그램으로 구성한 ‘HAPPY ROSE DAY’가 열렸다. 장미축제의 대표 프로그램 격인 ▲장미 퍼레이드에는 16개 동 주민을 비롯한 퍼레이드 공연단 등 총 1,2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우리가 중랑 서울장미축제 주인공’을 주제로 축제장 주요 지점 1.5km를 행진하며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중랑에서 보고, 먹고, 즐기자는 의미로 설정한 ▲중랑장미주간 선포식 퍼포먼스는 메인무대부터 관객석까지 전개된 레이저 쇼로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해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어진 ▲장미음악회에서는 축제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가수 김희재, 소유미가 무대를 꾸며 마지막까지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수림대장미정원 무대에서는 ▲로즈 버스킹과 ▲중랑 다문화 공연 등이 진행되어 구민이 주인공이 되는 축제를 만들었으며, 구민들은 나눔마당 등 부스 운영에도 참여해 축제장의 활기를 더했다. ‘장미에 진심’인 중랑인 만큼, 장미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