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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산시, 2023년 중소기업 통ㆍ번역 지원사업 추진

지원기업 연중 상시 모집 … 업체당 300만 원 한도 지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욱환 기자 | 울산시는 울산경제진흥원과 공동으로 ‘2023년 중소기업 통·번역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통·번역 지원사업’은 계약서, 상품안내서(카탈로그), 설명서(매뉴얼) 등 수출 관련 서류의 번역 비용과 수입상(바이어) 초청 시 통역요원 활용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외국어 가용 인력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지만, 상시 고용에 대한 부담을 느끼는 중소기업의 국제적(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지원 대상은 울산시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이며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연중 상시 울산통상지원시스템을 통해 신청할수 있다.


지원 내용은 소요 비용의 80% 내, 업체당 최대 300만 원까지이다.


상세 내용은 울산경제진흥원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울산경제진흥원 마케팅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해외마케팅에 필수적인 외국어 관련 전문 인력을 상시적으로 고용하기 어려운 중소기업을 지원하여, 수출 중소기업의 역량강화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2022년도 중소기업 통·번역 지원사업’을 통해 총 24개사를 지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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