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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산교육청, 초등 1학년 학교 적응 돕는다

울산교육연구정보원, 적응활동 교재 ‘우리들은 1학년’ 개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욱환 기자 | 울산교육연구정보원(원장 차영기)은 초등학교 1학년 신입생을 위한 맞춤형 입학 초기 적응활동 교재‘우리들은 1학년’을 개발해 울산 전 초등학교에 보급한다.


울산교육연구정보원은 입학 초기 학교 적응 교육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현장 교사들의 요구를 반영해 관련 주제에 맞는 노래, 동영상, 학습지 등을 담은 차시별(1차시 수업시간은 40분) 수업도움 자료를 작년부터 제작해 보급하고 있다.


교재는 학생용 교재, 활동자료, 교사용 지도서 3종이다. 1학년 창의적 체험활동 중 자율활동 영역의 자치·적응활동에 중점적으로 지도할 5개 영역 54개 주제로 구성했다. 학생들의 특성과 발달단계 및 각 학교의 상황과 여건에 맞춰 프로젝트 수업 등으로 재구성할 수 있도록 예시를 지도서에 담았다.


특히, 차시별 수업 도움자료 파워포인트와 학습지 등은 교재 활용 모니터링을 통해 1학년 담임교사의 요구를 반영했다.


파워포인트 자료는 차시별 수업 관련 노래, 동영상, 학습자료 등을 담아 차시 학습목표 달성에 최적화 한 점이 특징이다.


교재와 차시별 수업 도움자료는 울산교육연구정보원 누리집에 전자책(e-Book) 형태로 올렸다.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한 번에 자료를 받을 수 있게 했다.


교재를 보고 학부모는 초등학교 1학년 초기 학교생활에 꼭 필요한 내용을 알 수 있고, 학생은 유치원과 연계한 활동 중심의 초기활동을 배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울산교육연구정보원장 차영기는 “학교 현장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교재를 개발했다”며“입학 초기 학교 적응을 돕는 즐겁고 신나는 활동 중심의 교재를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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