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5.19 (일)

  • 맑음동두천 14.3℃
  • 맑음강릉 24.0℃
  • 맑음서울 17.2℃
  • 맑음인천 17.2℃
  • 맑음수원 15.2℃
  • 맑음청주 19.0℃
  • 맑음대전 16.2℃
  • 맑음대구 16.6℃
  • 맑음전주 17.4℃
  • 맑음울산 15.5℃
  • 맑음광주 17.2℃
  • 구름조금부산 17.6℃
  • 맑음여수 16.0℃
  • 맑음제주 17.6℃
  • 맑음천안 15.3℃
  • 맑음경주시 13.1℃
  • 구름조금거제 13.7℃
기상청 제공

울산

중구 작은나눔회, 올해도 이웃 위한 따뜻한 나눔 실천

1,100만 원 상당 이웃돕기 후원금 및 후원물품 전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욱환 기자 | 작은나눔회(회장 유두곤)가 13일 오전 10시 30분 중구청 구청장실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530만 원과 백미 10kg 190포 등 1,100만 원 상당의 이웃돕기 후원금 및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중구는 해당 후원금을 저소득 가정 학생 20명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또 쌀은 지역 내 취약계층 190가정에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작은나눔회는 지난 2017년에 창립한 봉사 단체로, 2019년부터 매년 취약계층에게 백미와 가스안전 차단기, 장학금을 꾸준히 후원하며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유두곤 작은나눔회 회장은 “코로나19와 경기침체 등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함께 도우면 이겨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다 함께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매년 주변을 살피며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후원금품을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중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대구시 대표단, '국립5·18민주묘지' 특별 참배...광주의 오월 정신 기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5·18 광주 민주화 운동 44주년을 앞두고 17일 오전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민주항쟁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희생자를 추모했다. 대구시는 44년 전 광주의 아픔을 함께하고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한 광주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올해 특별 참배단을 꾸려 광주를 찾았다. 대구시 참배 대표단은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정장수 경제부시장, 이종헌 정책특보, 황순조 기획조정실장 등 대구시 집행부와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전경원 시의회 운영위원장 등으로 구성됐다. 그동안 대구시는 광주와 달빛동맹이 시작된 2013년부터 한 해도 거르지 않고 5·18민주화 운동 기념식에 참배 대표단을 보내 광주 민주화 정신에 함께하는 대구의 마음을 전해왔다. 또한, 지난 2월 28일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정무창 광주시의회 의장 등 광주시 대표단이 대구에서 열린 '제64주년 대구 2·28민주운동 기념식'에 참석해 대구의 민주정신을 기렸다. 대구 2·28민주운동과 광주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대구시와 광주시의 교차 참석은 영호남 화합의 가장 모범적인 협력관계로 불리는 달빛동맹의 정신적 원천이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