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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산교육청, 그린스마트미래학교 교원지원단 운영

17명으로 구성해 연구·기획 등 학교 현장 밀착 지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욱환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올해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연구와 학교 현장 등을 밀착 지원하고자 교원지원단을 운영한다.


운영 2년 차인 그린스마트미래학교 교원지원단은 1월 희망자를 모집해 2월 초 대상자 심사를 거쳐 초등학교 7명, 중학교 4명, 고등학교 5명, 특수학교 1명 등 모두 17명을 선정했다.


올해 교원지원단은 기획분석팀과 현장지원팀으로 나누어 그린스마트미래학교와 학교공간혁신 다담 프로젝트 운영학교를 현장 밀착형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학교별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1대1 멘토 활동을 추진해 학교 교육환경의 변화를 적극적으로 주도할 예정이다.


월 1회 전체 협의회와 분과별 협의회를 병행 운영해 내실 있는 지원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올해 그린스마트미래학교는 21년 대상 학교 8개교, 22년 대상학교 7개교 공사가 진행 중이다. 23년 대상학교 5개교는 공간기획과 설계가 진행 중이다.


학교공간혁신 다담 프로젝트는 초 3교, 중 2교에서 운영한다.


지난해 처음 운영한 교원지원단은 18명으로 구성해 1년간 그린스마트미래학교 교육기획 현장 지원과 정책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주요 활동으로 분과별 활동과 함께 정기협의회를 6회 열었고, 스마트교육 콘텐츠 전시체험관 운영을 지원했다. 울산공고 교육기획 현장 지원, 그린스마트미래학교 4대 요소별 연구 활동과 2회에 걸쳐 열린 포럼에도 지원과 참여를 했다.


학생 중심 프로젝트 활동 우수정책으로 평가받고 있는 학교공간혁신 사업의 성공적 추진에도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교원지원단원 활동 만족도 조사에서도 94.1%가 만족 이상을 응답했다.


지난해 교원지원단으로 활동한 효정중 주윤회 교사는 “공간 재구조화가 학교의 교육과정과 비전을 담아야 한다는 생각, 공간을 강조하면 할수록 공간보다는 교육 활동의 질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며 “교원지원단 활동이 교사로서 성장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박형관 그린스마트미래학교추진단장은 “교원지원단의 역량과 학교 현장 중심 지원활동이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사업과 학교공간혁신 프로젝트 추진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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