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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고속도로 정체 시작 '서울-부산 8시간 반'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설 연휴 첫날, 고속도로 정체가 시작됐다.

 
이른 새벽부터 시작된 고속도로 정체는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다.


부산 방향으로 차량들이 꽉 막혀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다음은 영동 고속도로 용인나들목, 인천 방향은 소통이 원활한 반면, 강릉 방향은 차량이 길게 늘어서 거의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다.


이른 귀성길에 나선 차량들이 몰리면서 하행선 방향이 모두 정체를 보이고 있다.


오전 6시 요금소 출발을 기준으로 서울에서 대전까지 4시간 50분, 광주까지 7시간, 부산까지는 8시간 20분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 도로공사는 오늘 397만 대의 차량이 전국 고속도로로 몰릴 것으로 내다봤다.


도로공사는 이번 설 연휴 기간 귀성길 평균 소요시간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등으로 지난해보다 최대 40분 증가할 것으로 관측했다.


또 서울~강릉의 경우, 평창 동계올림픽 영향으로 지난해보다 2시간에서 최대 4시간 정도 더 걸릴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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