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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평창올림픽 개막식에 김정은 동생 김여정 참석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평창 올림픽에 하나뿐인 친동생을 보낸다.


김정은 위원장의 유일한 친동생으로 김여정의 방남이 현실화 됐다.


북한은 어제 평창 올림픽 개막식에 파견하는 고위급 대표단에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을 포함시키겠다고 알려왔다.


북한의 최고지도자 가족을 의미하는 이른바 '백두혈통'의 일원이 우리나라에 오는 건 김여정이 처음이다.


김여정은 김정일의 세번째 부인 고영희의 막내딸로 올해 36살인 김정은보다 네 살 아래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노동당 행사장에서 맨 앞 주석단에 앉아, 부쩍 높아진 정치적 위상을 과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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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병문 대구시의원, '대구광역시 먹거리 기본 조례안' 대표 발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하병문 대구시의원(북구4)은 제308회 임시회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지속 가능한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대구광역시 먹거리 기본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먹거리 기본권'이란 모든 사람이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안전하고 영양이 풍부한 먹거리를 물리적, 경제적, 사회적으로 충분히 확보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하는 것으로, 최근, 국제 분쟁과 기후 변화 등으로 글로벌 식량 위기가 심화하면서 먹거리 안보의 중요성이 대두됐고, '먹거리 기본권' 보장에 대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정책적 역할이 요구되고 있다. 하 의원은 "먹거리는 생존에 필수적인 요소로, 안전하고 영양이 풍부한 먹거리의 확보는 우리의 건강과 삶의 질에 직결되는 기본권"이라며, "대구시는 농업⋅환경⋅복지⋅교육⋅문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먹거리 정책을 추진함으로써 글로벌 식량 위기에 대응하고 식량 자립의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며 조례 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조례가 제정되면 대구시는 지역 먹거리 기본계획을 5년마다 수립해야 한다. 먹거리위원회를 설치해 먹거리 정책의 조정·통합, 기본계획과 시행계획의 이행 및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