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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전시,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민·관·군·경·소방 한자리 모여 지역안보 태세 점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광역시 통합방위협의회는 19일 유성구 계룡스파텔에서 지역안보 태세를 점검하는 4분기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설동호 교육감, 김관수 육군제32사단장 그리고 새로 부임한 신규위원 6명을 포함하여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및 간사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육군제32보병사단은 2022년도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 추진성과를 보고했으며, 참석자들은 2023년도 더 빛나는 대전 건설을 위해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기로 다짐했다.


이장우 시장은 “신규위원들과 함께 원팀이 된 것이 기쁘고, 코로나와 수해복구 시 군장병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시민들의 피해를 줄일 수 있었던 것처럼 내년에도 예상하지 못한 비상사태나 재난발생시 시민들에게 큰힘이 되도록 통합방위가 중심이 됐으면 한다”고 말하고, “내년 한해도 지역의 안보태세 확립을 위해 함께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회의에 앞서 이장우 시장은 22년 을지연습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서구(최우수), 동구(우수)에 표창을 수여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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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세척 미흡으로 응고물 및 이취 발생 '식품위생법 위반 적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곽중희 기자 | 최근 응고물 발생, 경유 냄새 등 신고가 제기된 하이트진로(000080)의 주류 제품 2개의 생산 현장에서 술 주입기 세척 미흡 등 식품위생법 위반 사항이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하이트진로 주류 제품에서 발생한 응고물 및 이취 문제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최근 소비자들로부터 접수된 신고에 따른 것으로, 하이트진로 강원공장에서 생산된 ‘필라이트 후레쉬’와 ‘참이슬 후레쉬’ 제품이 대상이었다. 식약처가 응고물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된 '필라이트 후레쉬' 제품과 관련해 하이트진로 강원 공장 등을 조사한 결과, ‘필라이트 후레쉬’에서는 주입기의 세척 및 소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젖산균에 의한 오염이 발견됐다. 주입기를 세척·소독할 때는 세척제와 살균제를 함께 사용해야 하는데, 지난 3월 13일, 3월 25일, 4월 3일, 4월 17일 등 4일에는 살균제가 소진돼 세척제로만 주입기를 관리했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제품 내 응고물이 생성됐다. 하이트진로는 이에 대해 118만 캔을 자발적으로 회수했다. 한편, ‘참이슬 후레쉬’에서는 경유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있었으나 내용물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