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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전에듀힐링센터, 몸과 마음의 조화로 교육공동체 행복을 만드는 힐링닥터 콘서트 성황리에 마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5월 24일부터 12월 13일까지 에듀힐링센터에서 관내 교직원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연 7회 운영한‘2022년 힐링닥터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 힐링닥터 콘서트는 교직원, 교육공무직원, 교육전문직원, 학부모 등 교육가족 1,174명이 참여한 가운데 94%의 만족도를 보였다. 만족도 조사 결과 참석자들은 “행복이라는 것을 다시 알게 되어 나에게 아주 큰 선물이었다. 최고의 전문가 강의로 의미 있는 내용을 알게 되어 아주 유익했다.”, “바쁜 생활에 힐링닥터 시간이 있어서 좋았고, 힐링닥터 콘서트 제목답게 즐겁게 웃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힐링의 시간을 주셔서 감사하다.”, “교육청 주관으로 이러한 강의나 콘서트가 활성화 됐으면 한다.”, “감미로운 음악과 강의 내용이 연관되어 인상 깊었다. 좋은 강의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등의 소감을 나타냈다.


한편 2022년 힐링닥터 콘서트는 ‘몸과 마음은 하나의 시스템’이라는 대주제 아래 7개의 소주제로 운영했다. 몸과 마음의 조화를 다루는 한방 치료법과 힐링의 진정한 의미인 빌리빙, 인문학적 관점에서 본 몸과 마음의 시스템, 감정코칭으로 만드는 힐링파장 등 일상에서 마음을 돌보는 내용으로 진행했다.


2023년에는 ‘마음의 힘, 심리적 유연성 키우기’라는 대주제 아래 변화에 대처하는 마음의 힘, 자기조절 능력의 회복과 창조적 적응, 건강한 성(性), 우울장애, 자기애적 성격장애, 내 마음을 돌보는 섬세한 감정연습이라는 6개의 소주제를 편성하여 진행할 계획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힐링닥터 콘서트는 교육가족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회복하는 힐링의 시간을 통해 행복한 학교와 가정문화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 2023년에도 교육가족의 바람을 담아 마음의 힘을 기르고 심리적 유연성을 키울 수 있는 주제로 교육공동체의 마음건강을 지원하겠다.”라며 의지를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 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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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세척 미흡으로 응고물 및 이취 발생 '식품위생법 위반 적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곽중희 기자 | 최근 응고물 발생, 경유 냄새 등 신고가 제기된 하이트진로(000080)의 주류 제품 2개의 생산 현장에서 술 주입기 세척 미흡 등 식품위생법 위반 사항이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하이트진로 주류 제품에서 발생한 응고물 및 이취 문제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최근 소비자들로부터 접수된 신고에 따른 것으로, 하이트진로 강원공장에서 생산된 ‘필라이트 후레쉬’와 ‘참이슬 후레쉬’ 제품이 대상이었다. 식약처가 응고물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된 '필라이트 후레쉬' 제품과 관련해 하이트진로 강원 공장 등을 조사한 결과, ‘필라이트 후레쉬’에서는 주입기의 세척 및 소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젖산균에 의한 오염이 발견됐다. 주입기를 세척·소독할 때는 세척제와 살균제를 함께 사용해야 하는데, 지난 3월 13일, 3월 25일, 4월 3일, 4월 17일 등 4일에는 살균제가 소진돼 세척제로만 주입기를 관리했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제품 내 응고물이 생성됐다. 하이트진로는 이에 대해 118만 캔을 자발적으로 회수했다. 한편, ‘참이슬 후레쉬’에서는 경유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있었으나 내용물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