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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전도시공사 사장에 정국영 전(前) 한국도로공사 안전혁신처장 임명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16일 앞으로 3년간(2022.12.16. ~ 2025.12.15.) 대전도시공사를 이끌어갈 신임사장에 정국영 전(前) 한국도로공사 안전혁신처장을 임명했다.


정국영 신임사장은 대전고등학교와 충남대학교를 졸업하고, 한양대 대학원에서 교통공학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1990년 한국도로공사에 입사해 영동지사장, 용인구리건설사업단장, 안전혁신처장 등을 역임했다.


정 사장은 공개 공모절차를 거쳐 후보자로 선정됐으며, 도덕성·가치관·공직관·업무수행능력과 자질 등을 검증하는 대전시의회 인사청문간담회에서 적합 의견을 받았다.


이장우 시장은“국가공기업에서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공사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현안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지역 발전과 함께 대전이 일류경제 도시로 나아가는 데에 역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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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세척 미흡으로 응고물 및 이취 발생 '식품위생법 위반 적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곽중희 기자 | 최근 응고물 발생, 경유 냄새 등 신고가 제기된 하이트진로(000080)의 주류 제품 2개의 생산 현장에서 술 주입기 세척 미흡 등 식품위생법 위반 사항이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하이트진로 주류 제품에서 발생한 응고물 및 이취 문제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최근 소비자들로부터 접수된 신고에 따른 것으로, 하이트진로 강원공장에서 생산된 ‘필라이트 후레쉬’와 ‘참이슬 후레쉬’ 제품이 대상이었다. 식약처가 응고물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된 '필라이트 후레쉬' 제품과 관련해 하이트진로 강원 공장 등을 조사한 결과, ‘필라이트 후레쉬’에서는 주입기의 세척 및 소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젖산균에 의한 오염이 발견됐다. 주입기를 세척·소독할 때는 세척제와 살균제를 함께 사용해야 하는데, 지난 3월 13일, 3월 25일, 4월 3일, 4월 17일 등 4일에는 살균제가 소진돼 세척제로만 주입기를 관리했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제품 내 응고물이 생성됐다. 하이트진로는 이에 대해 118만 캔을 자발적으로 회수했다. 한편, ‘참이슬 후레쉬’에서는 경유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있었으나 내용물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