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5.17 (금)

  • 구름조금동두천 21.1℃
  • 구름조금강릉 25.1℃
  • 구름많음서울 21.7℃
  • 구름많음인천 21.0℃
  • 구름조금수원 22.2℃
  • 구름많음청주 23.0℃
  • 구름많음대전 22.7℃
  • 구름조금대구 24.1℃
  • 구름많음전주 23.6℃
  • 맑음울산 24.4℃
  • 구름조금광주 22.5℃
  • 맑음부산 23.0℃
  • 구름조금여수 21.4℃
  • 맑음제주 22.6℃
  • 구름많음천안 22.2℃
  • 구름조금경주시 25.0℃
  • 구름조금거제 21.8℃
기상청 제공

대전

대전시의회, 의사모·대전시민네트워크 의정발전 공로 표창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광역시의회(의장 이상래)는 12월 15일 의정발전에 기여한 시민들의 노고에 감사하기 위해 그동안 의정활동 및 행정사무감사를 모니터링하고 의회발전을 위해 활동한 '의회를사랑하는시민들의모임(의사모)' 회원과 '행정사무감사 모니터링 대전시민네트워크' 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날 이상래 의장은 “의회를 사랑하고 조언을 아끼지 않은 수상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시민중심의 열심히 일하는 의회’가 되기 위해 아낌없는 격려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수상 축하의 말을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하이트진로, 세척 미흡으로 응고물 및 이취 발생 '식품위생법 위반 적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곽중희 기자 | 최근 응고물 발생, 경유 냄새 등 신고가 제기된 하이트진로(000080)의 주류 제품 2개의 생산 현장에서 술 주입기 세척 미흡 등 식품위생법 위반 사항이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하이트진로 주류 제품에서 발생한 응고물 및 이취 문제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최근 소비자들로부터 접수된 신고에 따른 것으로, 하이트진로 강원공장에서 생산된 ‘필라이트 후레쉬’와 ‘참이슬 후레쉬’ 제품이 대상이었다. 식약처가 응고물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된 '필라이트 후레쉬' 제품과 관련해 하이트진로 강원 공장 등을 조사한 결과, ‘필라이트 후레쉬’에서는 주입기의 세척 및 소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젖산균에 의한 오염이 발견됐다. 주입기를 세척·소독할 때는 세척제와 살균제를 함께 사용해야 하는데, 지난 3월 13일, 3월 25일, 4월 3일, 4월 17일 등 4일에는 살균제가 소진돼 세척제로만 주입기를 관리했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제품 내 응고물이 생성됐다. 하이트진로는 이에 대해 118만 캔을 자발적으로 회수했다. 한편, ‘참이슬 후레쉬’에서는 경유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있었으나 내용물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