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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전 중구, 겨울철 집단급식소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 홍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 중구는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식중독 발생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주요 홍보 내용은 ▲손씻기 ▲끓이고 익혀 먹기 ▲세척·소독하기 등의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 수칙이다.


노로바이러스는 영하 20℃에서도 생존할 수 있어 겨울철에도 자주 발생한다. 이에 구는 손 씻기, 음식 익혀먹기, 물 끓여먹기 등 식중독 예방 수칙을 철저히 실천하고, 조리 시 식재료와 조리도구의 세척·소독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김광신 청장은 “겨울철 식중독 발생의 주요 원인인 노로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손씻기 등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준수하여 주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홍보를 통해 식중독 발생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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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세척 미흡으로 응고물 및 이취 발생 '식품위생법 위반 적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곽중희 기자 | 최근 응고물 발생, 경유 냄새 등 신고가 제기된 하이트진로(000080)의 주류 제품 2개의 생산 현장에서 술 주입기 세척 미흡 등 식품위생법 위반 사항이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하이트진로 주류 제품에서 발생한 응고물 및 이취 문제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최근 소비자들로부터 접수된 신고에 따른 것으로, 하이트진로 강원공장에서 생산된 ‘필라이트 후레쉬’와 ‘참이슬 후레쉬’ 제품이 대상이었다. 식약처가 응고물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된 '필라이트 후레쉬' 제품과 관련해 하이트진로 강원 공장 등을 조사한 결과, ‘필라이트 후레쉬’에서는 주입기의 세척 및 소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젖산균에 의한 오염이 발견됐다. 주입기를 세척·소독할 때는 세척제와 살균제를 함께 사용해야 하는데, 지난 3월 13일, 3월 25일, 4월 3일, 4월 17일 등 4일에는 살균제가 소진돼 세척제로만 주입기를 관리했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제품 내 응고물이 생성됐다. 하이트진로는 이에 대해 118만 캔을 자발적으로 회수했다. 한편, ‘참이슬 후레쉬’에서는 경유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있었으나 내용물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