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5.17 (금)

  • 구름조금동두천 20.2℃
  • 구름많음강릉 24.2℃
  • 구름많음서울 20.0℃
  • 구름조금인천 19.8℃
  • 구름조금수원 21.2℃
  • 구름많음청주 21.7℃
  • 구름많음대전 21.9℃
  • 구름많음대구 22.3℃
  • 구름많음전주 23.8℃
  • 구름많음울산 22.9℃
  • 구름조금광주 22.5℃
  • 구름조금부산 21.9℃
  • 구름조금여수 21.0℃
  • 맑음제주 22.9℃
  • 구름많음천안 20.7℃
  • 구름조금경주시 23.0℃
  • 구름조금거제 22.0℃
기상청 제공

대전

대전시의회,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착을 위한 지원

시의회 이상래 의장, 제11회 사회공헌포럼, 제84차 지역정책포럼 공동개최 참석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9일 10시 기독교연합봉사회관 2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11회 사회공헌포럼, 제84차 지역정책포럼 공동개최’에 참석했다.


이날 이상래 의장은 ‘고향사랑기부제의 도입과 사회공헌 활성화 방안’에 대한 포럼 개최를 환영하며, 대전사랑 시민협의회와 사회공헌포럼, 지역정책포럼, 사회공헌연구소, 주제발표를 준비해 주신 충남대 신희권 교수를 비롯한 토론자분들의 정성과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이 의장은 “시행을 앞두고 있는 고향사랑기부제가 현장에 안착화 되고, 제도의 취지와 목적에 따라 지역의 균형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활발한 토론을 기대한다”며 “대전시의회도 고향사랑기부제가 차질 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하이트진로, 세척 미흡으로 응고물 및 이취 발생 '식품위생법 위반 적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곽중희 기자 | 최근 응고물 발생, 경유 냄새 등 신고가 제기된 하이트진로(000080)의 주류 제품 2개의 생산 현장에서 술 주입기 세척 미흡 등 식품위생법 위반 사항이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하이트진로 주류 제품에서 발생한 응고물 및 이취 문제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최근 소비자들로부터 접수된 신고에 따른 것으로, 하이트진로 강원공장에서 생산된 ‘필라이트 후레쉬’와 ‘참이슬 후레쉬’ 제품이 대상이었다. 식약처가 응고물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된 '필라이트 후레쉬' 제품과 관련해 하이트진로 강원 공장 등을 조사한 결과, ‘필라이트 후레쉬’에서는 주입기의 세척 및 소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젖산균에 의한 오염이 발견됐다. 주입기를 세척·소독할 때는 세척제와 살균제를 함께 사용해야 하는데, 지난 3월 13일, 3월 25일, 4월 3일, 4월 17일 등 4일에는 살균제가 소진돼 세척제로만 주입기를 관리했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제품 내 응고물이 생성됐다. 하이트진로는 이에 대해 118만 캔을 자발적으로 회수했다. 한편, ‘참이슬 후레쉬’에서는 경유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있었으나 내용물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