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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전 동구,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및 공급업체 공개모집

19일~20일 이틀간 방문 접수… 답례품 품목 및 공급업체 동시 선정 예정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 동구는 2023년 1월 1일 고향사랑기부제의 시행을 앞두고 기부자에게 제공할 답례품 및 공급업체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공모는 공급업체가 답례품 품목을 제안하는 방식으로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답례품 공급 희망업체의 신청 서류를 방문 접수를 통해 받는다.


신청 자격은 대전 동구 내에 소재하고 있는 사업체로서 답례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업체이며, 답례품은 대전 동구에서 생산‧제조하는 물품 및 서비스로 한정된다.


구는 12월 말 지역의 생산 또는 제조 분야의 대표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답례품 선정위원회의 공정한 심의를 거쳐 총 5개 이내의 품목 및 공급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고향사랑기부제 첫 시작을 함께할 특색있고 매력 있는 업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우리 구에 기부를 유인하고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는 답례품이 잘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일정액(500만 원 이내)을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세액공제 및 답례품의 혜택을 받게 되며 지자체는 기부금을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사용하게 된다.


[뉴스출처 : 대전시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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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세척 미흡으로 응고물 및 이취 발생 '식품위생법 위반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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