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박보영기자) 열흘의 황금연휴인 이번 추석연휴 동안 사상 최대로 110만 명 이상이 해외여행을 떠날 것으로 전망된다.
여행업계에 따르면 추석 연휴 기간 해외여행 상품 예약 건수는 작년보다 11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추석 연휴 5일에 비해 올해 추석 연휴는 사상 최장인 10일인 점이 가장 큰 요인으로 꼽히는데, 가까운 일본이나 동남아보다 유럽과 미주 지역 예약 건수가 대폭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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