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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통상임금 범위 명확하게 근로기준법 개정"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통상임금 범위가 명확해진 근로기준법이 개정될 것으로 보인다.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통상임금의 법적 범위를 명확히 하기 위해 근로기준법을 조속히 개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부총리는 최근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며 기아자동차 통상임금 1심 판결과 관련해 "불필요한 노사갈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장 지도를 하고 임금체계 개편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이와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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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제12회 독일마을 맥주축제, 10월 2~5일 열린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남해군은 지난 26일 독일마을 베를린성에서 ‘독일마을 맥주축제 기획단 회의’를 개최하고 올해 축제 일정을 10월 2일 부터 5일로 확정했다. 축제 기간을 연장했으면 좋겠다는 대내외적인 의견을 반영하여 올해 독일마을 맥주축제는 10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남해군은 지난해 독일마을 맥주축제를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민과 관이 함께하는 독일마을 맥주축제 기획단 출범을 지원한 바 있으며, 그 결과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문화매력 100선, 로컬 100’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어서 글로벌 축제로의 본격 도약을 위해 민간 기능이 강화되고 실무 기능이 중심이 되는 기획단을 구성하기 위해 조직을 새롭게 정비해 왔다. 점진적인 민간 주도의 기획단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민관 공동단장 체제를 민간 단장 단일 체제로 변경했으며, 축제 전문성 향상을 위해 기획단계 시 불필요한 분야(교통, 시설)의 민간위원을 해촉하고 기획, 먹거리, 숙박, 마케팅 등 실무 기능 중심의 신규 민간위원을 위촉했다. 독일마을, 인근마을, 남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