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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한국신문방송인클럽, 7월 기자대상 4명 선정

7월 21일 오전 11시 경북신문 안동본사 사옥에서 '이달의 기자대상' 시상식을 개최

한국신문방송인클럽(회장 한창건, 이하 '한신방')은 7월 21일 오전 11시 경북신문 안동본사 사옥에서 '이달의 기자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자대상에서는 지역취재부문에 대경일보 조덕수 북부본부장, 지역취재부문에 경북신문 김석현 부장, 기획취재부문에 CNB국회방송 박호일 경북총괄본부장, 지역취재부문에 대구영남매일 정의삼 기자 이상 4명이 수상했다.
 

특히, 한신방은 한국언론대상을 통해 대한민국 국민에게 신속 정확한 언론 보도를 위해 공헌한 기자 및 언론인을 선정하여,각 부문에서 역사의식과 언론인의 사명감을 가지고 민주언론발전에 공적이 큰 언론인들을 5개 부문으로 나누어 ‘이 달의 기자 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한창건 회장은 " 지역 언론이 밑거름이 되어 대한민국을 이끌어 간다고 말하면서 대한민국의 정치·경제·사회·문화·외교 등 각 분야의 현안문제에 대한 정책세미나, 토론회, 한국언론대상 시상 등을 통해, 한국 언론 및 각 사회 문화 창달을 위해 노력해 왔다."면서 "정론·정필에 노력하는 지역 기자들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신방은 지난 1994년 신문·방송 등 각 언론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언론인들이 모여 만든 단체로 현재 200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올해로 23주년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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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병문 대구시의원, '대구광역시 먹거리 기본 조례안' 대표 발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하병문 대구시의원(북구4)은 제308회 임시회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지속 가능한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대구광역시 먹거리 기본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먹거리 기본권'이란 모든 사람이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안전하고 영양이 풍부한 먹거리를 물리적, 경제적, 사회적으로 충분히 확보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하는 것으로, 최근, 국제 분쟁과 기후 변화 등으로 글로벌 식량 위기가 심화하면서 먹거리 안보의 중요성이 대두됐고, '먹거리 기본권' 보장에 대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정책적 역할이 요구되고 있다. 하 의원은 "먹거리는 생존에 필수적인 요소로, 안전하고 영양이 풍부한 먹거리의 확보는 우리의 건강과 삶의 질에 직결되는 기본권"이라며, "대구시는 농업⋅환경⋅복지⋅교육⋅문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먹거리 정책을 추진함으로써 글로벌 식량 위기에 대응하고 식량 자립의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며 조례 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조례가 제정되면 대구시는 지역 먹거리 기본계획을 5년마다 수립해야 한다. 먹거리위원회를 설치해 먹거리 정책의 조정·통합, 기본계획과 시행계획의 이행 및 평